블링블링 후기 10

안녕하세요. 또 블링블링 갔다 왔습니다.이번이 3번째군요.

전화로 시간되는 지 물어보고 찾아갔습니다. 근데 카운터에 저번 조선족 아주머니가 아니라 아가씨가 카운터를 보네요. 

여튼 이번에는 나미라는 매니저를 보려고 했습니다만 가보니 휴무라고 합니다... 가능한 매니저가 안나와 수미인데 수미는 저번에 만나봤으니 안나를 도전해봤습니다.

씻고 대기하는데 갑자기 카운터의 아가씨가 오더니 안나가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고 10분 대기 할건지 아니면 자기가 안마 하고 서비스만 받을건지 물어봤는데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자기 안마 실력 괜찮다고 그냥 안마 받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받았습니다.

이런 곳의 묘미가 안마를 받으면서 하는 스킨쉽인데 그걸 놓쳐서 아쉽네요... 근데 안마는 진짜 시원하게 잘해줍니다. 

그렇게 안마 받고 있다가 안나 매니저와 카운터 아가씨가 교체 했습니다. 일단 나이는 프로필대로 30대 초반 정도로 보이고 목소리 톤이 약간 중성적이라고 해야하나 약간 깔리는 목소리 느낌이 납니다. 나쁘기 보다는 오히려 완숙미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인사받고 등뒤로 올라가 안마 살짝과 애무를 시작하는데... 확실히 나이가 쫌 있어서 그런지 스킬이 장난 아니네요. 바디만 안탔을 뿐이지 안마방에서 받던 그 느낌이 납니다.

립슈얼부터 시작해서 ㄸㄲㅅ와 앞으로 돌아서 삼각 애무 ㅅㄲㅅ등 사실상 받을 수 있는거 다 받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본게임 시작하는데 놀랍게도 콘돔을 안낍니다... ㄴㅋ이 기본 옵션이라니... 이런 건 또 처음이네요. 근데 이 매니저만 그런거 같습니다. 다른 매니저는 콘돔 꼇어요.

떡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수미같이 질압이 엄청나게 쌔진 않습니다.(사실 수미가 특이 케이스인 듯) 체위는 기승위 정상위 대면좌위 후배위등등 다 응해줍니다. 키스는 딱히 제가 하고싶은 맘이 없어서 안했는데 아마 해줄겁니다. ㅂㅃ도 받아줬습니다.

몸매의 경우 뱃살은 있습니다 만 저는 용인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얼굴도 한족이라 한국인이랑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그리고 라스트는 ㅈㅆ로 했습니다. 

안마도 받고 애무 스킬도 엄청난데다 ㄴㅋㅈㅆ가 기본옵션인데 40분에 9만원(주간이라서 할인)이라니... 중국인이라는 점만 뺀다면 여길 안올 이유가 없습니다. 대신 중국인들이 운영해서 아무래도 시스템이 그렇게까지 체계적이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정도 가성비라면 충분히 감안 가능한 수준입니다.

울산 유흥 모든 곳은 아니라도 유명한데는 다 가봤는데 여기만큼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곳이 없네요. 저는 여기 매니저 다 만날때까지 다른 곳 갈 생각은 없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