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걸 멀티 24

평소 눈팅 위주로 후기 염탐을 많이 하다가 갑자기 문득 시간도 좀 남고 후기나 하나 써볼까 하는 마음에

후기 작성해본다. 후기는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다른분들 의견과 조금 다를수도 있다.

후기를 너무 맹신하지 마시고 혹은 저랑 다르게 생각하신다고 하여 비난하진 마라

매니저들은 배너에 올라와있는 순서대로 기억을 더듬어 써보겠다.

1탄 카카오걸

민아

요즘은 잘 보이지 않는 M 그만둔건지 장기 휴무인건지 알순 없지만 출근하면 재방문의사100%다.

신규매니저가 왔단 공지에 예약을 해서 봤었다. 나는 두세번 본거 같다.

적당한 키에 슬렌더 가슴이 좀 작은게 아쉽고 흠이지만 빼는거 하나도 없고 플레이시 반응도 괜찮았다

나는 젤을 사용하는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젤 사용하지 말자고 하니 흔쾌히 수락해줘서 더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

애무를 충분히 하고 삽입을 했는데 젤을 안발라서 그랬나 조금 아파하더라 그래도 뭐 하다보니 적응됐는지 

빼는거 없고 키스도 좋고 난 괜찮았다. 다시 보고싶다

하루

얘도 요즘 조금 쉬고 있는거 같긴한데 빨리 출근 했음 좋겠다 내 최애 매니저중 하나다.

출근하면 자주 연락 해서 봤던거 같다. 나는 5번 이상은 본거 같다.

사실 내가 좀 쑥맥기질이 있어서 처음보면 대화를 잘 못한다. 근데 하루는 그런거 없다 처음보자마다 부랄친군줄 알았다.

얘기도 잘하고 애가 어찌나 싹싹하고 좋던지 뒷치기 힙라인 진짜 이뻣다! 키스도 좋고 애무도 좋고 무엇보다 여상위에서 

제일 좋았다. 알아서 똘똘이 다져준다 언제 얘도 보고싶다

아인

얘는 전형적인 강남성형미인이다.

서비스도 괜찮고 플레이도 빼는거 없이 잘한다. 샤워할때 장갑자기고 와서 씻겨준다 스크럽도 해주고 가게에서 쓰는 

샴푸나 비누 같은거에 신경도 꽤 많이 쓴 모습이고 그런 부분은 좋았다. 근데 나는 한번 보고 안봤다. 애가 별로라서가 

아니라 개인적인 취향에 강남성형 미인은 없다. 이건 개인적은 불호기때문에 내상이나 그런건 아니다. 볼만한 M이다

근데 가슴은 재수술 하자

수아

안봤다 뭔가 안끌렸었다

채아

이쁜얼굴 이쁜몸매 재방의사는 충분히 있다.

외모적인 부분에서 사이즈 좋다라는 생각이 바로 든다. 이 얼굴에 이몸매면 플러스2가 맞다. 근데 조금 아쉬운게 

서비스가 약하다. 하지만 예약 할때 이미 외모적인 부분만 보고 오라는 얘기를 들었기에 별로 생각없다. 실장이 

에이스다 진짜 괜찮은 애니 보라고 했음 실장한테 실망했을거 같다. 근데 외모적인 부분에서 너무 좋았기때문에 

나는 좋았다. 눈팅하다보니 내상이라는 사람들 좀 보이더라 그건 각자 선택하면 될 일이고 난 재방문 몇번 했다.

우리

얘.. 지금 기억이 안난다..;;;; 너무 오래전에 본듯?;;;;

근데 잘 보고 왔던 기억은 있다. 카카오 에이스 맞다.

미소

안봤다 뭔가 안끌렸었다

로아

얘는 채아보다 한 단계 윗 단계로 보면 된다. 얼굴도 로아가 훨씬 이쁘고 서비스도 로아가 훨씬 안좋다. 근데 그게 뭐가 중요하나?

진짜 얼굴말곤 아무것도 없긴했다. 근데 그것만으로도 원탑맞다. 진짜 예쁘다. 원망안한다 그냥 너무 이뻐서 다 필요없다.

얼굴만 보고 있어도 쌀거같다.

은아

카카오걸에서 마인드 담당하고 있는 매니저같다.

얘는 이름이 바꼈는데 원래 예진이다. 후기도 찾아보면 많이 있더라. 말도 진짜 엄청 착하고 이쁘게 잘한다.

빼는거 하나도 없고 그냥 천사다. 왤케 착한거야? 그 뭔가 보호 본능도 느껴지더라 섹스할때 반응도 좋고 잘느낀다 좋다.

조만간 또 방문 예정이다.

혜리

아직 못봤다 근데 조만간 보러 갈거다.

세은

큰키에 성격 시원시원 하고 좋다. 외모에 좀 자신없어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전혀 그럴 필요 없어보인다.

세은이 보다 못생기고 성격 드럽고 마인드 드러운데 플러스 받고 떵떵거리는 애들 많다. 어딘지 짐작은 되겠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세은이 나는 좋아하는 얼굴이라 좋다. 마인드도 빼는거 하나도 없이 좋고 좀 친숙한 느낌이 많이 든다.

애리

패스한다. 내상은 아니었다. 근데 개인적으로 추억이 좀 있어서 패스한다.

아라

카카오걸에서 서비스 대장님으로 계신분이다. 사실 애인모드를 바라고 가면 아라를 보면 안된다. 무조건 적극적인 섹스다

애무 들어올때 구석구석 다 들어오고 어떤 느낌이냐면 안마방 탕바리 축소판 느낌이다. 끈적하게 시원한 서비스 생각날때 

방문하는 M이다. 외모는 호불호 갈릴수 있지만 폭풍섹스가 땡긴다면 망설일 필요는 없다. 

나래

잘 기억이 안난다; 쓸말이 없다;; 모르겠다;

이 외에 그리운 애들이 좀 있지.

조아

프로필에서도 내렸다 그만둔거같다. 울산 부산 창원 김해 다 뒤져봐도 이만한 매니저 보기 힘들다. 복귀해주라.

소다

얘도 프로필에서 내렸네 그만뒀나보다 예쁘다 마인드도 나는 나쁘지 않았다 복귀하면 보고싶다.

그 외에 많은 매니저들을 접해봤는데 기억나는대로 짧게 간략하게 정리해봤다.

사실 이렇게 후기 쓰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오늘 모 업소때문에 깊은 빡침이 생겼다

손님 기만하는 행위에 대해 별거 아니지만 하사 만들어보려고 한다. 기다려라.

딱히 매니저들의 태도에 화가 나거나 내상기를 적고 싶은 마음은 없다. 단지 실장의 태도가 문제인거다.

울산에서 나름대로 몇년동안 내공 갈고 닦았고 안본 매니저는 거의 없다고 자부한다. 손님 개 호구로 보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