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T ( 나 진짜 블랙 인가 ????) 3

여기도 전화 무쟈게 안받음 

아니 왜 ??   로드샵 위주로 다녔고 하늘에 맹세코 블랙 당할짓

한적없음  근데 왜 ??? 도대체 전화를  안받는거냐고 ㅜㅜ

아무튼 연결이 되어서 주소받고 보니  우리집에서 바로 길건너임 ㅋㅋㅋ  블링도 여기도 가까워서 좋음

후기가 좋은편 이길레 기대하고 예약시간에 쫄래쫄래 걸어감 

인증하고 (생각보다 인증이 어렵진 않았음) 입장 

평소 백마에 대한 생각은 야동에서는 존나 화끈 하지만 

실제 백마는 존나 싸가지 일꺼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음 

막상 입장하고보니 사근사근 하네요  샤워 같이 할꺼냐 묻길레 

챙피해서 걍 혼자 하겠다 함  물어보지말고 걍 같이하지 ㅡㅡ

암튼 후딱 씻고  매니져도 씻고 나오는데 오~~~  다르긴다르네요

백마치고 키도 작고 해서 살짝 실망 했는데 오 ~ 달라달라

백마니까 핑두에 핑보는 당연하지만 그래도 좋아좋아 

이친구는 질벽 타고 깊게 박는걸 안좋아 하는거 같네요 

그렇게 시루면 아파 합니다  빠르고 강하게 박는걸 좋아하네요 

첫 백마 경험을 좋게 했네요 성격도 괜찮고 ㅎㅎ

다시 온다는 약속을 남기고 퇴장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