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걸 랑이매니저 후기 10

오랜만에 카카오걸을 이용했습니다. 물론 후기는 안쓰다 싶이 해서...

전에는 주로 아라매니저 위주로 보다 동숙매니저 최근에 보고(그것도 한두달 된듯) 오늘 갈까 말까 아 그냥가!

하고 카카오걸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시간이 맞는지 해서... 시간대가 맞더라구요. 그래서 이동시간까지해서 넉넉하게 시간 잡고

그대로 갔습니다. 도착해서 들어가니 살짝 어색하다가 이런저런 이야기도 잠깐하고 음료수도 마시고 샤워를 해야되니

옷을 벗으니까 옷도 받아서 한쪽에 정리 잘해주시고(카카오에서 본 다른 두분매니저분들도 정리 잘해주세요~!) 같이 가서

씻고 ㅅㅂㅅ도 잠깐 받고 침대와서 ㅇㅁ후에 반대로 해달라고 하길래 저도 잠깐 어설프지만 하다 장비 장착 후 ㅈㅌ

아래 느낌도 좋고 괜찮았습니다. 끝부분에 상당히 자극이 강해서 조금 과해지긴해서 괜찮냐고 나도 모르게 그랬다며 미안하다고 하니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좀 더 하다가 뒤로해서 마무리 하고 무장해제후 정리도 깔끔하게 해주고

바로 씻으러 가는게 아니라  옆에 딱 붙어 누워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좀 하다가 씻으러 갔습니다.

다른 매니저 분도 있어서 처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실장님이 제가 기존에 봤던 매니저분들을 들으시고 굳이 두매니저중 추천하면

랑이 매니저추천한다고 하셔서 선택했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전에는 귀찮아서... 잘 안쓰는 후기였지만...

오늘은 실장님 후에 전화도 한통화 하셔서... 생각나서?! 후기를 좀 끄적여 봅니다.

물론 집에 와서 밴드에서 할인 이벤트가... 으앙 ㅠㅠ... 이랬던건 함정... 그래도 기분 좋게 다녀왔으니 그걸로 됬습니다.

요번에 가기전에 부비에서 후기보고... 태국 쪽을 좀 가봤는데 역시 케바케긴하지만 대체로 후기랑 비슷하더라구요. 내상은 없었던부분...

일단 카카오걸 랑이 매니저 총평(굳이 하자면!)

얼굴 - 4/5(저는 이쁜매니저라서 괜찮던데 호오오옥시나... 다른분들은 또 모르니까 1점뺴고 ㅎ)

몸매 - 4/5(저는 ㅁㄷ랑 슬랜더보단 육덕파라 너무 마르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뚱은 절대아니구요)

마인드- 5/5(매너를 갖춘다면 뺴는거 없이 OK 이야기도 잘하고 듣고 재미났습니다.)

이런 조잡한 후기가 도움이 된다면 다행입니다.

PS. 왜 전 타이밍이 항상 안맞을까요? ㅠㅠ... 깜짝이벤트는 항상 놓쳐!!!!! 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