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 NF민아/로진의 시작 1

최근 좋은 평가가 올라오고 있는 후궁 민아 검증차(?) 방문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니 하의실종 가녀린 소녀가 수줍게 인사하네요.

프사와 싱크는 보통인데 딱 어리고 귀여운 태.국.소.녀.

(피부 흰거 좋아하시믄 국산을ㅋㅋ)

샤워실 들어가니 부들부들 떠는 손으로 열심히 씻겨 주네요.

씻고나니 제가 닦는 동안 무릎 꿇고 아랫쪽을 닦아줍니다.

이건 머 아무것도 안했는데 동생놈이 요동치네요ㅋ

ㅇㅁ시 그 미숙함이 더 흥분되는 그런 기분입니다.

문제의 ㅈㅌ시 ㅈㅂ이긴한데 너무 아파 하니 미안해서

미안한 마음이 자꾸들어 집중이 안되네요..

인류애가 발동하여 이런저런 대화를 나눠봅니다.

영어와 한국어 안된다는 후기와는 조금 달리

태국식 영어,중국어, 정말 어설픈 한국어, 라오어,태국어까지

가능한 언어 능력자네요~중국에서 유학한 학비와 동생들 부모님

생활비 때문에 일한다고 하더군요..여기까지 듣는데 동생 조기퇴근

시키고 대화만 나누다 왔습니다ㅋㅋ

진짜 십수년간 ㅇㅎ 즐기면서 감정이입이랄지

별 감흥 없어진지 오래였는데 갑자기 로진 초기증상

나타남ㅋㅋ 그만큼 보호 본능 일으키는 아이였네요~~

돈 마니 벌게 마니 찾아주시되 아껴 주십셔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