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별(너 어느 별에서 왔니??) 9

문앞에서 노크하니 대기하고 있었던건지 바로 문열어 주네요. 얼굴 마주치자 마자 저를 보고 빙그레 웃어줍니다.첫인상은...음 요정같았어요 혹은 엘프^^ 방에 들어가서 쇼파에 앉아 전담피면서 물끄러미 그녀를 스캔해 봅니다.조막만한 얼굴에 이목구비가 큼직큼직 다 들어가있는게 신비하기까지 하고 옆모습은 약간 연예인 나나? 귀여운버젼 그런느낌도 났어요.외모로는 깔수가 없는 수준입니다.망사 흰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안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아서 몹시흥분 되었습니다.가볍게 담소를 나눠보니 보기랑 다르게 약간 4차원에 생기발랄한 바이브가 있네요.얘기도 잘들어주고 리액션도 좋았고^^각설하고 본게임 들어가기 전에 동반샤워를 들어갔는데 다 벗은 그녀의 몸은 상상이상으로 아름다웠습니다.그리고 세상 그렇게 꼼꼼히 정성스레 씻겨주는 메니져는 처음이였습니다.다 씼고 침대로 가서 분위기를 잡으며 키스로 시작했습니다.제 소중이를 ㅇㅁ해줄때 한손으로 그녀의 바디를 쓰다듬으며 그 순간을 즐겼습니다.그녀의 약속대로  속세의 근심걱정이 사라지게 되고 오로지 그녀와의 사랑에 몰입하게 되었습니다.이정도 이쁘면 침대에서 그냥 잘 받아만 줘도 감사한데....정성스런 애무부터 진짜 느끼는듯한 신음소리 운동으로 만들어진 굴곡있는라인 하얗고 부드러운 피부 원하는 요구에 흔쾌히 오케이 해주는 혜자마인드...오피계의 나이팅게일입니다^^침대위에서의 사랑이 끝났을때 느껴지는 만족감과 황홀함!!그냥 여신님으로 모시고 싶네요...옷을 챙겨입고 마지막으로 전담피면서 저한테 해준 여러가지 격려과 조언...어리지만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 여자라고 느껴졌네요...부디 진상고객 안만나고 오래오래 즐겁게 카카오에서 일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이런 최상급 메니져를 만날수 있게 해주신 실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 전합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즐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