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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도 행복한 아라 m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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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카카오걸에는 별을 비롯한 뉴페이스들이 많이 들어왔더군요.

그런데 저는 아라 m이 언제 나오는지가 더 관심이 있고 나오는 날만 기다리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똑같은 m만 계속보면 지겹지 않냐고 할 분도 있겠지요.
그런데 저는 아라 m가 편하고 속궁합도 잘 맞으니 계속 보게 됩니다.
아라 m이 장기간 출근을 하지 않으면 가끔 다른 m을 보기도 하지고 괜찮은 m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라 m이 더 정이 갑니다.
제가 가끔 먹을 것을 사가지고 가면 "오빠 어런 거 없이 몸만 와도 되는데" 하며 애교섞인 목소리도 참 좋고요.
오늘 아라 m이 나온다고 출근부가 떳네요.
아마 m과 행복한 행복한 아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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