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걸 나래 3

주말에 카카오걸 나래 보고왔습니다. 

프로필에 F컵이라고 해서 에이... 설마... 하는 마음에 방문했는데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른거리네요 ㅎㅎ.. 

입구 들어가자 마자 나래 매니저가 흰색 와이셔츠 한장 걸치고 인사합니다 '오빠 왔어?' 

윗단추를 두어개 풀어헤친 와이셔츠 모습에 차마 올바른 시선처리를 하지 못하고 눈길이 가슴골로 가더랬죠

와 .. 세상에.. 우윳빛깔 라지사이즈 푸딩 두덩이가 굉장한 무브먼트로 혼을 쏙 빼갔습니다 ㅋㅋ 

감탄하며 소파에 앉아서 짧은 담소를 나누는데 가슴보다 더 놀라운건 예쁜 얼굴!

제 취향이라 그런지 혹은, 태국/중국을 주로 다니다 한국은 처음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울산에서 1년 반가량 유흥생활 하면서 봤던 얼굴중에 정말정말 예쁜 얼굴이였어요. 

소파타임에 이야기를 조금 하다가 제가 나래 매니저 얼굴을 보고 갑자기 확 웃었어요 

'오빠 왜?' 하고 묻길래 '아니 ㅋㅋ 생각했던것 보다 진짜진짜 예뻐서~' 

답변이 마음에 들었나 배실배실 웃는데 심장이 쿵.. ㅎㅎ

여자의 무기는 화장빨이라고 스스로 이야기했지만 

옅은 화장에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청순한 얼굴이 계속 눈에 어리네요

대화가 잘 맞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담소가 길어졌습니다.

십오분 가량을 담배도 피우고 이야기하다보니 '오빠 빨리 씻어야 충분히 즐기지~' 하고 보채는 나래 매니저!

후딱 씻고 나와 침대로 향합니다. 

침대에 누우니 어디가 성감대인지, 어떤걸 좋아하는지 세세히 체크하고 물어봅니다.

하나하나 꼼꼼히 애무해주네요. 

본격적인 전투에 돌입하려는 찰나 

스스로 정말정말 잘느낀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속으로는 '엥? 도대체 얼마나 느끼길래..' 라고 생각하면서 본 게임 스타트!

정말 쫙쫙 빨아들이는 흡입력에 '와.. 이거 정신 똑바로 안차리면 뚝딱 끝나버리겠는데.. ?' 라고 생각하던 찰나! 

남자를 미치게 하는건 사실 또 신음소리 아니겠습니까

옆방에 들리면 어쩌나 싶을정도로 시원하게 사운드 채워주시고

삽입 중간중간 역립에도 완전 활어 반응으로 

흥분 최고조 상태에서 마무리까지 잘 달렸네요 

나래 매니저 출근 뜨면 바로 또 달릴 계획입니다. 

오랜기간 눈팅만 하다가 감동에 겨워서 처음으로 후기 작성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