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걸 정월 후기 6

급히 땡기는 마음에 출근부를 보다가 눈에 띄는 이름이 있어서 예약한 정월M

설레는 마음에 방문을 하니 문 열고 들어가니 약간의 민삘이 나는 분이 계십니다.ㅎ

그리고 드는 느낌은 아... 강해보인다?

분위기는 깨발랄한 하이텐션을 가져서 손님과 친밀감을 마구 쌓아 올리는 스타일은 아니고

조용히 챙겨주며 쌓아가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이어가며 얼굴을 유심히 보니 누군가 닮았는데

설리3+이유미7정도의 느낌??

암튼 나쁘진 않았네요.

그리고 몸매는 극슬랜더입니다.

가슴은 수술은 안해 자연이고 극슬랜치곤 파지감(?)은 좋았어요.

그리고 극슬랜더 답게 쫙쫙 빠지는 라인을 가지고 있더라구요.ㅎ

아무튼 혼자 샤워를 마치고 나와 본 게임을 시작하는데

본인이 원하는 것과 특이사항(?)을  하나하나 이야기 해주며 그렇게 해달라고 하니

그걸 또 듣고 있자니 기분이 참 묘하더라구요.

수비형(?) 매니져인것 같은데 이렇게 허를 찌르는(?) 요구를 들어서 겠죠?ㅎ

본 게임을 시작하니 농익은 활어반응과 신음소리는 참 인상적이었고

왠만한 자세 다 받아주어서 즐달 했습니다.

일단 개인 취향을 가미한 총평을 내리자면

와꾸 : 3.8/5 - 닮은 꼴에서 느끼는 꼴릿함

몸매 : 4.5/5 - 슬랜더파에겐 이만한 매니져는 없음. 하지만 본인이 글래머파라면 이 점수에 당황할지도 모름.

마인드 : 3.0/5 - 초반의 낯가림과 어색함이 깨질때까지가 좀 힘듬...ㅠ

서비스 : 2.5/5 - 수비형 매니져다 보니 서비스는 조금 약함

입니다.

아무튼 본인이 공격형이고 슬랜더파라면 이만한 매니져는 없을겁니다.

이번엔 수비형 슬랜더였으니 다음엔 공격형 글래머(!)로 도전해봐야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