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T - 알리나 방문기 14

(몇 주 좀 지난 방문기입니다.)

울산의 몇 없는 즐달 매니저에 대해 이야기하면 항상 언급되는 알리나.

그리도 유명했는데 드디어 처음 만났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확실히 [내상을 입는다면 본인에게 문제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제 기준에서 위 문장을 사용할 만 한 매니저라면 마인드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최상급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생집 - 카라
룰루랄라 - 연아
퀄리티 - 태리
라임 - 소영
타임 - 보라

위 매니저들과 동등한 수준의 마인드입니다.

첫만남 때는 낯가림이 있는 편인데, 알리나가 한국말을 꽤 잘 하고, 어색함이 풀리게끔 이야기를 해주려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처음 만난 고객 응대하는 타이밍에 즐달 각이 절반 정도 잡힌다고 보는데,
중간에 대화가 끊길 때 가볍게 뽀뽀를 한다던가, 안아달라고 하는 등의 리드로 즐달이 가능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에이스 매니저들은 첫 만남 때 적당히 사무적인 친절함으로 고객 사이즈 스캔하는 매니저가 많은데,
알리나는 처음 만났는데도 편하게 만들어주려 하는 쪽에 가깝네요.



[외모]

typical한 러시아인의 외모랄까요?
러시아인 중에서도 '와! 너무 예쁘다'싶은 외모는 아닙니다.
하지만 못 생긴 건 절대 아닙니다.
외모 기준이 많이 높은 분한테도 거부감은 없을 정도,
외모 기준이 높지 않은 분한테는 만족스러울 정도입니다.
(지금은 없어진 그녀들-라라 외모보다는 좀 못한 편입니다. 그건 라라 외모가 너무 뛰어났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만, 참고사항으로...)



[몸매]

본인은 slim~slender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굴곡진 글래머러스 바디, 혹은 말랐더라도 몸 선 자체가 라인이 있는 바디를 좋아하는데,
알리나는 딱 글래머러스한 몸매예요.
무엇보다 참젖인데 가슴 모양이 정말 예쁘네요.
볼륨도 있고, 알이 차있는 듯 한 빵빵한 가슴이에요.
그리고 골반도 딱 벌어진 게 전형적인 글래머러스한 몸매예요.
본인 말로는 살이 쪘다는데, 뱃살이 튀어나왔다던가 그런 건 전혀 없습니다.



[플레이]

본인은 첫 방문 때는 진상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매니저의 서비스에 온전히 몸을 맡기는 편인데,
애무 해줄 거 다 해주고 자기 애무하라고 누워주는 매니저는 처음 보네요.

처음에 하면 안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니
손가락 넣지는 말 것,
똥꼬는 하지 말아달라는 것
그거 빼고는 괜찮다고 하더군요.

반응이 엄청나게 드라마틱한 스타일은 아닙니다.
차라리 저는 이게 더 좋더군요. 오버해서 교성 내는 쪽은 거짓 연기인 게 티가 나서 더 별로더라고요.

역립 적당히 하고 본 플레이 들어갔는데, 
역시 마인드가 좋아 꽤 길게 해도 싫은 티 내지 않고 같이 잘 해줍니다.

끝나고 나서도 바로 빼라고 하지 않고 제 스스로 진정돼서 빼기 전까지 분위기를 끊지 않는 매니저였습니다.



[총평]

1. 외모, 몸매 전반적으로 보면 훌륭한 편.
2. 마인드 최고.
3. 한국말 잘 함. 
4. 유튜버 '소련여자'처럼 말에 차가운 느낌이 있긴 있음. 말투에서 감정이 잘 드러날 정도로 생글생글한 스타일은 아님.
5. 플레이 이것저것 다 잘 함.
6. 구멍이 좁다? 는 아닌 듯.(본인 딱 한국인 평균 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