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걸 나래 후기 2

지난번엔 극슬랜더의 수비형 매니저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다짐했죠.

다음엔 공격형(?) 글래머를 만나보겠다구요.

그 바램대로 만난게 나래 매니저...

텐션은 상당히 좋습니다.

대화가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수다쟁이입니다.

어느 정도였나면 말을 하도 해서 목이 마를 지경이죠.ㅎㅎ

외모는 뭐 귀염상에 평범함을 넘어선 정도..?

몸매는 보는 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터질듯한 큰 가슴과 육덕한 몸매에...

미드파는 좋아하실겁니다.

아무튼 혼자 샤워를 마치고 본 게임을 시작하는데

어디를 좋아하는지 물어보고 애무를 길게 해줍니다.

자신의 장점을 살려 남자가 뭘 좋아하는지 알고 접근을 하는데

이걸 어떻게 참나요.ㄷㄷㄷ

아무튼 본게임 반응도 좋고 시원하게 잘 달렸습니다

개인 취향을 가미한 총평을 내리자면

와꾸 : 3.5/5 - 무난무난한 평범함에서 묻어나는 귀염상

몸매 : 3.3/5 - "육덕파", "미드파"라면 이만한 매니져는 없음. 하지만 그외는 호불호가 좀 갈릴 듯하다.

마인드 : 3.9/5 - 수다쟁이 동네 후배 느낌, 어지간하면 다 받아주는 마인드.

서비스 : 4.3/5 - 공격형 매니져, 방문시 아쉬운점을 서비스로 다 채워 준다.

입니다.

본인이 수비형이고 육덕파라면 이만한 매니져는 없을겁니다.

포텐 터질만한 매니져이고 터진다면 플이 더 붙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엔 포지션이 어느 한쪽에 극한으로 치우친게 아닌 

어느 정도 밸런스형으로 도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