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집 로라 9

몇년만에 쓰는 후기 글이네요

재작년까지 오피 스웨 자주 다니다가 어느순간부터 뜨문뜨문 다니게 됐는데

오랜만에 부비 들어와서 훑어보니 업소들 이름이 다 바껴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감으로 대충 여기겠거니 하고 기생집 전화하니 걸걸한 목소리 사장님이 받으시는게 아! 내가 찾던 곳 맞구나 싶었어요

기생집 로라(+1) 입니다

원래는 다른 애를 보려고 했었는데 걘 지금 없다고 로라밖에 안된다고 해서 예약박고 갔습니다

태국인데 +1도 있길래 이런건 또 처음 봐서 호기심 반 불안감 반으로 갔네요

일단 사진하고 싱크는 안나옵니다 근데 괜찮아요 이쁩니다 막 존나 이쁜건 아니고 태국스러움이 거의 없는 미씨같은 얼굴?

처음 봤을때 생각났던건 영화 범죄도시 1편에서 조선족 다방 레지 기억하시는분 계시려나 딱 그여자가 떠오르더라구요

몸매 좋아요 잘 빠졌습니다 말랐는데 힙도 좋고 허리도 잘록하구요 처진 살 없구요 가슴은 의술입니다 근데 상관없습니다

촉감은 실리콘 느낌 거의 안나구요 의슴이라 모양은 확실하구요

동반샤워 있어요 그리고 서비스도 있어요 굉장히 조심스럽게 천천히 씻겨줍니다 그리고 혀 존나 잘쓰네요

샤워서비스때부터 "어?! 얘 좀 다르다" 싶었습니다

혀 잘쓰니 애무 상당히 잘합니다 뭐 하드하게 온몸을 구석구석 하지는 않습니다

스킬좋고 빼는거 없고 체력도 좋습니다 여상위에서 애가 지치질 않아요 그리고 플레이 도중 약간 중얼거리듯이 태국말을 하면서 느끼는데

그거 참 좋대요? 뭔가 더 집중하게됩니다 키스도 상당히 진하게 하고 성격도 좋아요

뜨문뜨문 다녀서 잘은 모르지만

예전 애플 나나가 없다보니 아마 룰루랄라 연아가 지금 태국에선 1번이라고 보는데

로라가 비빌수 있다고 봅니다 연아한테 딱히 밀릴게없어요 되게 괜찮네요 로라

짧게 알바식으로 일하는데 대신 자주 들락날락 한다고 하는데 길게 일했으면 좋겠네요

다른분들 도움 될만한 후기가 됐음 좋겠네요 전 오늘 즐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