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스웨디시 - 멀티후기 16

최근 스웨디시에 빠져 도장깨기 시도했으나 최근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면서 괜찮아 보이는 매니저들 예약이 쉽지 않아 일단 멈추고

정보 공유차원에서 후기 남깁니다.

루나

왁싱코스가 있는 매니저임. 일반 코스 들어갔는데 

다년간 길러온 저의 탐스런 X꼬 털을 보더니 맛만 보시라며

왁싱해주겠단다ㅋㅋ 만난지 5분도 안되서 밝은 조명아래 

고양이 자세가 됨..고통에 대한 엄청난 썰을 듣고 잔뜩 쫄아

있었는데 생각보다 참을만 했음ㅋㅋ  일상생활에서 너무

편하고 좋음. 외모는 아담하고 미인형 얼굴인데  최근에

야식을 좀 드신듯? 귀여운 뱃살이 조금있고 대화를 조근조근

잘리드해주는 교감형  매니저임. 일반 왁싱샵 가기 부끄럽거나

브라질리언 왁싱 하면서 야릇한 상상해본적 있는 분들은

추천함.

루루

강력 수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매니저로 3번 시도 끝에 

접견함. 상상 했던거보다 마르고 작은 포켓걸 스타일.

최근에 급하게 살을 뺐다고 함. 갠적으로 수위는 차치하고라도

바디 ㅅㅂㅅ는 이제껏 본 매니저 중에 가장 기본에 충실한 플레이를

해서 맘에 들었음.이후로는 초강력 ㅅㅂㅅ 이후에도 계속되는ㅅㅂㅅ로

소위 손님 돈 귀중하게 여기는 매니저임.

수위파 행님들 추천.

+이전 멀티 후기에 수위에 대한 질문 많이 주셨는데 다녀와서 

작업기라는 글(지금은 삭제)과 쪽지로 욕을 하셨던데..술을 그렇게 

먹고 가면 부모님도 안좋아하실텐데ㅎ 매니저도 사람인데 서로

매너로 대하고 교감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공유해서 모두가 내상없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