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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울산 후기
조회 : 1400 , 추천 : 19 , 총점 : 1590
분류 아로마

무지개✨ 나리Ⓜ️ 케미가 좋아진 재방✅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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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버전의 나리 PR, 싱크 거의 같다고 보셔도 됩니다.

이전에 쓴 나리의 첫 후기가 마지막 일 거 같았으나, 라이트하게(??) 하나 더 썼어요.

+재방기라 토크 비율이 좀 있습니다.



1. 예약

 나리의 휴무 빈도가 잦고 길어짐 그리고 직전에 본 매니저가 알려준 나리의 은퇴 예정시기. 이전 첫방 때 들었던 시기보다 조금 당겨진 걸 듣기도 했고, 출근부에도 다음 출근 예정일을 적어주셨더군요. 


 바로 전날 문의 중 나리의 스케줄이 어떻게 될 지 모르신다는 실장님의 언급을 참고하고, 다음 날이 쉬는 날이라 오픈 후 문의를 통해 볼일 다 끝낼 수 있는 타임에 예약 완료.



2. 인사

 어쩌다 태화강역을 지나 꽃대나리를 달려 나리를 보러 가는 무지개로 도착. 시간 맞춰 들어가서, 씻고 호출.

 나리의 인사^^  나리가 머뭇머뭇 "우리.. 본 적 있나요?"라 물어보고, "네~ 있어요~"로 답했습니다. 3달만이라...


 지난번 수수했던 모습보다 인상이 또렷해졌습니다. 또렷해짐 그 안에 있는 나리의 눈동자는 여전히 맑았습니다.


 나리: "오빠 저 전담 펴도 될까욥?" 

 건전지: "ㅇㅇ. 저번에 반말해도 된다 했어. 말 편하게 해^^" 

 바로 편한 반말 ON. 나리 특유의 애교 섞임을 개인적으로 아주 많이 선호합니다. 나리의 시그니처라 생각합니다.


 기간이 아직 남긴했지만 은퇴 전에 한번 더 봐서 다행이라는 나리. '다행'하면 단어하면 자연스레 나리가 떠오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짧게 하다가 튀어나온 (전담 케이스를 준) "도화언니 최고얏!"


 사회로 돌아간다하고, 제가 자주는 안 다니다보니 그래도 시간이 맞으면 이후에 한 번 더 보기로 합니다. 방이 쬐끔 더워서 땀흘리는 저를 보고는 '건방진' 에어컨을 혼내준다는 나리ㅋㅋ 집에 있는 반려동물한테 가끔 저를 공격 하면 '건방진' 녀석이라는 말을 쓰는데ㅋㅋ


 상의를 벗은 나리의 브라를 벗기는 데 성공하니 주어진 나리의 "합격~" 받은 건전지. 이제 관리받으러 GOGO~



3. 관리 타임

 제가 아무 생각없이 엎드린다는 게 누워있으니 당황한 나리ㅋㅋ 나리가 립 들어가기 전, 오일을 뒷판 전체를 발라줍니다. 뭐하고 왔는지 물어봐주고, 오일 발라주면서 압이 약할 수도 있다고 말을 꺼냅니다. 일단 나리의 관리도 관리지만 특유의 애인모드가 좋아서 오는 것도 있어서 이유를 듣고 "ㅇㅋ~"로 답했습니다.


 혹시 관리도중에 힘들면 말하라 했더니 힘들 때 핸플로 조금만 도와달라는 나리. 이렇게 부탁하면 당연히 OK해준다고 하니 착한 오빠라며 립으로 뒷판 훑기 시작합니다.


 오일도포를 얇게하고 들어오는 나리의 츕츕 립은 따뜻하기도 하지만 곳곳을 잘 훑고 지나갑니다. 저절로 나오는 제 신음에 나리는 재밌어 하다가


나리힙이 포동포동하다(?)는 칭찬 자주 듣겠어~

건전지: 엥? 밖에서 내 엉덩이에 관심있는 사람은 볼 수 없어ㅋㅋ


 순간 깔깔거리고 이어지는 나리의 립 이후, 벽을 보고 양반다리하고 앉으라 합니다. 매미처럼 뒤에서 달라 붙어 옆구리와 양 목, 귀를 훑는 나리의 또 다른 시그니처. "엄청 잘 느껴~"라는 나리의 씩씩한 멘트에 "좋으니까~"로 답을 합니다. 예전에 로드 타이 카운터를 봤었다고 하니, 그 쪽 세계(?!)는 모른다는 나리에게 얼추 비슷하다고 알려주면서 누웠습니다.


 나리의 립은 좋으면서 간지럽고, 팔딱거리는 활어가 된 건전지. 너무 팔딱거리거나 제 신음이 커지면 아파? 라고 물어보는 확인도 해줬습니다. 조금씩 앞판에 오일바르고 제 몸 위를 타다가 꼭빨하면서 멘트 들어온 나리. 


나리: 오빠 핑두같아.

건전지: 그런가..? 핑두 치곤.. 좀 진한거 같기도?


 그런가보다 하고 라이트한 뽀뽀와 키스사이. 역시 이것이 재방의 힘인가.. 점점 헐떡거리는 게 더 커지니 나리도 재밌어 하는 게 보였습니다. 이제 이어지는 스마타(=ㅎㅂ욧, 끼우는거 아닙니다).


 나리의 앞을 보며 제 숨이 거칠어질수록 나리도 야릇하게 움직입니다. 나리도 신음이 슬슬 나오고, 가슴 만져 달라는데 팔이 짧아 아쉬운 건전지ㅠㅠ 뒤로 돌아서 스마타. 이후 저의 그녀석을 보듬어주는 타임을 좀 갖다가 들어오는 핸플 부탁. 대신 나리는 제 위에 바짝 붙어서 여기저기 혀로 열심히 애무해줍니다. 잠깐의 핸플하면서 나리도 뜨거워진 아래에 반응하며 나오는 신음에 나리의 부드러운 Y-Zone 아래를 손바닥으로만 보비적보비적하니 자극이 더 와 마무리~



4. 정리

 마무리 끝날 즈음 핸플 때 키스 조금 부탁했더니 나리의 혀를 제 입에 잠시 박혀버렸습니다^^; 마무리 후, 안고 있다가 핸플 부탁이 미안했는지 "힘들었지?"라 물어보는 나리에게 "너가 더 힘들었지, 난 괜찮아^^" 라며 씻습니다. "저번보다 많이 쌌는데.. 저번에 모아와 달라해서.. 근데 니가 못봤어 ㅠㅠ 기회되면 한번 더 와야겠어!" 라며 호들갑을 떠는 건전지.


 나리와 씻을 때 서로 씻겨주기를 했습니다. 나리의 바디 라인 자체가 제 눈에는 예뻐서 먼저 나리가 저를 씻겨준 뒤 제가 전체적으로 아래 빼고 바디도 칠해서 씻겨줬습니다. 나리의 몸도 한번 더 만질 수 있어서 Win-Win? 


 먼저 나가서 옷 입는 중, 베드 마무리 하고 나온 나리. 쉬는 날 만들어서 가야될 거 같아보입니다. 마침 그 날 휠라(FILA) 팬티를 입고 있던 나리가 저 팬티도 휠라 였던 걸 발견했네요. 커플 팬티..? 대화는 틈틈이 한 거 같아 기회되면 보기로 하고, 빠이빠이 했습니다. 



 오늘도 잘 놀았고! 과연, 나리를 다시 볼 수 있을지..! 이제 2번 봤지만 참 편안하게 해주는 매니저를 봤는데 사회로 돌아가는 건 축하할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참 많이 아쉽습니다. *수위 질문 받지 않습니다.


*이런 스타일이시면 추천드려봅니다.

내가 활어 - 나오는 신음에 조금씩 더 장난을 치는 나리입니다. 

날씬 슬렌더파 호 - 볼륨감 보다는 전체적으로 잘 빠진 라인이 좋다고 할 수 있는 슬렌더 그 자체, 나리입니다.

애인모드 느끼고 싶은 분 - 일단 존/반대 여부 정리 후 애인모드! 나리의 시그니처가 아닐까 싶습니다.



*매니저의 컨디션 또는 각자의 기준 등으로 작성한 후기와 다른 경험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D 찾아와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39개 / 1페이지

무지개스웨디시님의 댓글

에너자이저어님 반갑습니다. 무지개 입니다.
귀한시간 내어 정성이 담긴 이렇게 긴 글을 적어주시고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친절하고 최고의 마인드로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너자이저어님의 댓글의 댓글

@ 무지개스웨디시
예약 문의 아닌 그냥 궁금증이 생길 때 몇번 문의를 드렸는데 항상 친절하신 무지개 실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문의 응대 잘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에너자이저어님의 댓글의 댓글

@ 사요나라데스
재방은 첫방이 있기에 가능하쥬~
감사합니다^^ 방금 다시 확인해보니 얼추 맞는거 같기도 한거 같네요..?^^ 항상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좃집님의 댓글

에너자이저어님 나리 후기 잘봤네요
슬림하고 완전 끌리는데 곧 은퇴라니 ㅜㅜ
추천의 눈물입니다 ㅜㅜ

에너자이저어님의 댓글의 댓글

@ 좃집
눈물보다 다른물을 싸셔야합니다ㅠㅠ
사회로 갈 날이 많이는 안남았다지만 기회되면 꼭 한번 더 보러갑니다^^!

복면자객님의 댓글

무지개 스웨디시 나리m의 정성 가득한
재방 후기 잘 봤습니다.
ㅊㅊ13
항상 즐비빔만 함께하시길..^^

에너자이저어님의 댓글의 댓글

@ 성욱아
어쩌다 핑두가 된 ㅋㅋ
항상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저래 댕기는거죠ㅎㅎ 한 3년 가까이를 데카 위주로 댕기다보니
본래의 나를 찾은 느낌적인 느낌스..? 모험을 더 하긴 해야되는데..

성욱아님의 댓글의 댓글

@ 에너자이저어
오호 예전엔 데카가 지역마다 다 있었나요? ㅋㅋㅋ

창원 부산쪽도 원정 와보시져 ㅎㅎ

빅페맨님의 댓글

에너자이저님~
후기 볼때마다
저도 후기러지만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추천 오백개 같은 하나 슬쩍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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