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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썸타이 후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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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썸타이 썰 풀어봅니다.


총평

사장님 : 친절하심

M ㅇㄲ: 사진과는 좀 틀리지만 나쁘지는 않았음.

M ㅁㅇㄷ : 양호함.(이것저것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시체족임) 중간중간 웃어줌.

M ㅁㅅㅈ : 다른데보다 관절꺽기가 시원함. 건마+아로마 마사지 2개다 받음.(이게 아로만가~?)

기타 : OP안가보신분들 입장느낌 느껴볼수 있음.

기타 : 예약시간 보다 1~5분 늦게가자...(중요함. 첨가시는분들. 다른데도 적용되겠죠?)

기타 : 재방의사 1번더 가볼까함.

기타 : 멀다...

기타 : M가 틀어논 필리핀 느낌 팝송.(낯선데... 필리핀 온듯한...?)



오랜만에 친구가 지방에서 부산으로 온다한다...

같이 놀아줘야 되는데 멀로 놀아주지?

노래방이 할려나? 이시국에? 어림없다...


그동안 부산비비기에서 눈팅으로만 수집한 정보를 머리속에 떠올려본다..

그래 이번엔 마사지다.


날도 추운데 정관에 마사지나 받고 저녁이나 먹으까?

"정관까지? 너무멀지 않나?"


그럼 니가 정하던가~?가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그래도 멀리서 왔는데...

내가 픽업해서 모셔다 드릴께~

"OK"


가기로 했고 그럼 예약을 해야지?

사장님 2명 예약되나요?

2시간뒤에 예약된단다.... 시간이 좀 애매한데...

일단 아쉬운건 나라서 그럼 그시간에 예약잡아주시고 매니저는...

"2명 밖에 없습니다. 미소, 미나. 2명인데 어느 M 하실래요?"


미소 M보다는 미나M가 이뻐보이는데.... 친구를 위해서 양보해야지.. 

미소 M으로 부탁드립니다.


잠시후 문자로 주소가 온다.

예약제라 시간을 준수해달란다. 

음... 앞사람과 마주치면 뻘줌하겠지?

여기는 마사지긴 한데 뭔가 아래쪽에서 땡김이 온다...느낌이다...


친구를 픽업하고 정관으로 간다.

"굳이 이 먼데를...?"

가보고 싶었는데 협조해라... 뒈지기 전에...


지하주차장에 도착. 

시간준수라 했으니 5분전에 올라가면 되겠지?

너무 딱 맞게 올라가면 정없어 보니니깐?

.... 착각이었다. 


5분전에 올라갔는데 문을 안열어준단다... 소리도 없다. 아뿔사. 정시에 와야되나?

마~ 몰랐나? 정각보다 좀 있다가 가야지. 장사하루 이틀하냐?

... 다행이다. 친구넘이 먼저 갔는가보다..


밖에서 좀 서성이다 정시 좀 지나서 입장.

1인 1실 원룸이네~? 

한번도 가보지 못한 OP 느낌을 여기서 느낄수 있다니... 

긴장감에 몸이 굳어진다..


M는 첫차타임인지 잠이 덜깬 느낌이다.

장사 잘되서 2시간 기다린줄 알았더니 이제 시작이었구나.. 다들 참 열심히 살고있구나..


샤워? 물어본다. 해야지.. 밖에서 들어왔는데 응당 샤워는 기본.

뜨신물로 샤워하고 마사지 타임.

여기저기 마사지가 들어간다.

아픈듯 안아픈듯 음... 

잡고 돌리고 꺽고~ 간만에 뼈마디들이 아직 살아있음을 알린다.


"오빠 말 안해요?"

어? 어~ 난 원래 붙임성이 없는데다가 처음보는 사람들하고는 말을 잘 안섞는데다가 

거기다 여자이니 말 붙이기가 어렵네..라고 머리는 돌아갔는데

어? 어~ 귀찮을까봐로 줄였다... 


마사지 타임이 2/3를 넘어가고 M가 오빠  ㅅㅂㅅ? 물어본다...

음.. 이미 지불한만큼은 충분히 받은것 같은데 또 무슨 ㅅㅂㅅ를 해준다고.... ㅎㅎ

그녀가 힘들까봐 노땡큐로 대답했다.. 웃으면서..

M가 고마운가 어설프게 웃어준다...


건마받고 아로마 받고나서 

몸에 묻은 오일을 수건으로 닦아주는 M

어~ 몸이 개운하네 고생많았어요~!

다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감사인사를 하고 나왔다.

나올때 손 흔들어주는 M...


주차장에 내려오니 친구넘이 먼저 내려와있다...

"걍 마사지만 해주는데가 아닌것 같던데?"

하~ 이놈은 M가 힘든지도 모르고 그~ ㅅㅂㅅ를 받았나 보다....

그러니 니가 아직 그모양이지 ㅉㅉㅉ... 속으로만 생각했다.

마사지는 괜찮더나?

"ㅇㅇ"

그럼 됐고.. 저녁은 니가 쏴라...

이렇게 다시 차를 타로 칭구랑 넘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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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 1페이지

한소쿠리님의 댓글의 댓글

@ 호박꽃씨
어쩐지... 귀가 가렵더군요.. 끝날때쯤 남친인듯 전화가 와서 좀더 자극적일뻔 했는데. ㅎㅎ

정리함님의 댓글

비비와 미소가 쉽게 애널플레이 되는 애들인데 둘다 사라짐
다시 유나가 돌아왔으나 플레이 제약이 많아짐 싸고난뒤 청룡은 기본으로해줬는데 이제는 그런게 없고 노콘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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