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자마자 놀란, 핵주먹 King 아미! At 아레나 스웨디시 44

저의 거주 지역은 울산! 그러나 친구나 직장동료를 마주치기 꺼려하기도 하고,

울산에서 잦은 내상으로 인해 유흥은 울산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흥 해봤자 스마만..)

최근 활동을 살~짝 시작하고 있는 와중에, 우연치 않게 울산 후기에서 아미를 보게 되었습니다!

앞선 계랄후라이님의 후기에서 

"보정은 없어 보이나 

배에 힘은 주고 찍은 사진 같습니다" 

라는 말이 저를 너무 유혹 했어요

통계학적으로 스마에서 PR은

사진 : AI or 어디서 구해온 사진

나이 : 최소 + 4 ~ 5 더해야함. PR 20후 = 실제 나이 30대 초중, PR 30초 = 실제 나이 40대 

몸무게 : 40~50초중 = 양호, 50후 = 뚱, 60넘어간다? = 고도비만 

그런데...저 말은 너무 자극적이잖아요. 배에 힘을 주더라도..저게 어딥니까? 

무튼 그래서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후기에 열심히 씻었다고 하셔서, 저도 열심히 씻었습니다. 

(방문하기 전 헬스 갔다가 샤워를 한 직 후였지만 또 한번 샤워함) 

그리고 나왔는데, 처음 마주친 그녀! 아미짱...을 보고 놀랐습니다!

왜냐! 들어온 인기척이 없었거등요. 들어온 줄 몰랐어요... 

그리고 놀란 마음을 추수를 시간도 없이, 예쁜 얼굴과 제가 원하는 바디가 눈앞에 보이는데...

제 마음은 진정 되지 않았습니다.

차분한 목소리, 그렇지만 차분하지 않은 가슴..!

건직/슈얼 이런건 다 생략.. 잘 기억이 안나요

(뜨문뜨문 기억 나는데,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건!

제 고양이 상의 얼굴을 가진 자연산 D컵의 감촉만이 제 머리 속에 계속 남고 있습니다.

늘 A~B 혹은 인위적인 알파벳 만을 만지다가 자연산 D를 만졌는데, 역시 자연산 D의 느낌은 역시나 다르구나! 

이것이 D구나! 왜 사람들이 자연산을 좋아하는 지 알 것 같은 시간이였습니다!

울산은 앞서 말한 리스크로 자주 방문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방문한다면.. 아레나만 오지 않을까 하는!

후기 할인이 없어도, 아미를 본 기쁜 마음을 후기로 남겨봅니다!

*추가 장점 : 지하주차장에서 가게까지 올라오는데 사람 마주칠 확률이 매우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