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 - 시아 22

두번 시아 매니저 방문하고 후기 써봅니다.

예약이 상당히 힘들어서 첫 방문 때 물어봤더니

일주일 선예약 받는 경우도 있고

불금 주말은 예악 전쟁이라 하기에

텔레 보고있다가 잽싸게 두번째 방문 두타임 예약했습니다.

입구 들어서자마자 실장님이 음료 권해주시고 다른 방에서 기다리다가

시아 매니저 방 들어가서 후딱 씻고 나왔습니다.

시아 매니저 방 정면에는 전신 거울이 대문짝만 하게 두개가 있는데

이건 스웨 받다보면 왜 있는지 알게 됩니다!

씻고 나와서 6일만에 또 왔다고 서로 안부 체크하고

근황토크 살짝 한뒤에 의상이 너무 적나라한거 아니냐고

코멘트 한번 날렸다가 바로 가운 벗으라고 하네요...ㅋㅋ

두타임했으니깐 천천히 할꺼라는 생각은 착각이였고

쇼파에서 시작해서 배드 위에서 스무스하게 시작했습니다.

거울 보면서 이리 저리 딩굴다가 정리가 되서 씻고 나와서 담배 하나 피는데

다시 준비하라하길래 응? 다시 뭘 준비해

보통 두타임으로 다니면 이렇게까지 잘 안해주는데 시아 매니저는 달랐습니다.

같이 있는 시간동안 정말 잘 챙겨주는 모습에 감동 한번 받고

에어컨을 꺼도 추운 상태가 유지 되던 방에서 막 담배 피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나왔습니다.

집 오는 동안 또 아른거려서 한 동안 텔레만 보고 있을꺼 같네요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줄요약

1. 시아 매니저 두번째 방문 해봤습니다.

2. 얼굴 튼 사이라고 대충하는거 없습니다.

3. 다음 예약 또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