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도화Ⓜ️ 스린이의 첫 발걸음❣️ 53

 개인적으로 엄청 잘 즐기고 왔습니다. 좋은 추억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PR입니다. 싱크 이미지입니다. 도화 본체와 체형이 조금 다르긴 한데, 70%이상 체형 일치합니다.

 1. 상금 사용할 곳 찾기 - 시원시원한 사장님, 며칠 전 문의도 기억해주시고~ 출발 좋습니다.

 방문 며칠 전, 후기 상금을 사용하기 위해 여러 곳으로 연락을 돌리는 중 무지개 스웨디시로 지난달 댓글 문의를 드렸는데 답변을 해주셔서 후보지(..!)에 있었고, 스마 도전 및 3곳 이상을 새롭게 가보자는 올해의 작은 목표를 도전하기 위해 짧은(?) 문의를 사장님에게 드리니 시원시원하게 답변해주셔서 후보지 1픽으로 올렸습니다. 상금 사용 절차를 알고 있어서 제가 오히려 알려드리고 사장님께서 조치하면 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2. 예약 완료+아이스 브레이킹

 드디어 이용 당일 (날짜상 어제), 오후에 이용할 시간대에 가능한 분을 물어보니 한 분 가능하다고 하셔서 오예완! 할인은 실장님이 처리하신거 같다고 하시고, 예약 진행 완료. 퇴근하자마자 후딱 달려 도착하고 방 안내를 받았으나.. 아차! 스웨 시스템 자체를 몰라서 멀뚱멀뚱 샤워를 끝내고 가운 걸치는 중 노크, 들어온 도화 관리사. (이하 도화라 하겠습니다.)

 도화는 제가 호출이 없어 일단 들어왔더니 제가 샤워를 막 끝내고 가운 걸치며 앉으려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첫 타임 손님. 그런데, 저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는 말을 시작하는데.. 부비에서 유명한 사람이 되어있고, 사장님이 그리 알려드렸다네요..? 그래서 인사하고 조금 긴장했던 이유가 있었지요ㅋㅋ 고인물이라 소개가 된 모양입니다. 초짜까진 아닌데 그렇다고 고인물도 아닌 그런 사람입니다. 후기도 이벤트 시작하고 조금씩 쓰고, 자게도 그냥 한번씩 글을 쓰고, 음... 부비 눈팅 한다고 하니 이 후기 보면 알 수 있겠네요ㅋㅋㅋ

 특기가 뒷문부근 공략이라는데, 하필.. 제가 치핵수술 회복기여서 환부쪽이라 직접적으로 슈얼 받는 건 안된다고 하니, 관리 시간이 조금 줄어들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럼 알아서 맞춰 주겠지 뭐 ㅋㅋ" 코스 루틴이 있나보다 싶었지요. 일단 싹 나으면 재방은 갈 겁니다. (미리 선언)

 담타를 하면서(저는 비흡연자) 최근 유흥 발자취 토크로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고, 몇몇 겪어본 종목과 최근 임팩트 강한 후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치핵 토크. 탈의 하는데 늘씬합니다. 라인이 잘 뻗었습니다. 170 조금 넘습니다. (저보다 조금 큰..)

 슬렌더 체형이고 운동을 어느정도 한 계속 관리를 하는 바디입니다. 라인이 되게 잘빠져 보였는데 최근 살이 쪘다는 도화, 그 아이유 유명한 팬의 "뭐가 살쪄!"외침이 떠오릅니다. 외모도 성숙한 면이 있는 도화. 외모를 휴지끈으로 설명하자면.. 짧지는 않아서 AV배우 중에 히이라기 유키라는 배우있는데 전반적으로 씽크 비슷합니다.ㅎㅇ즈 느낌도 조금 있고요. 도화가 오히려 먼저 '이왕이면 같은 돈내고 관리한 매니저 보고 싶은 건 당연하지 않냐'고 그래서 "ㅇㅇ, 알아주면 더 좋지"라 답했습니다. 맞는 말이거든요. 

3. 관리시작 - 하드 코스

 관리를 위해 샤워부스로 들어가기 전, 제가 살짝 터치했는데 몸이 차가웠는지 슈얼 받기 전, 온수를 매트에 뿌려줍니다. 사소할 수도 있지만 센스가 있습니다. 오일바르고 스윽스윽 제 등을 타면서 스웨디시 강의를 살짝 듣습니다. 매바매 손바손이지만.. 운이 좋은건지 잘 알려주면서 립슈얼을 받는데 간지럼을 타기도 하지만 제 몸이 유독 민감한가봅니다. 반응이 좋으니 더 열심히 들어오는 슈얼. 입술 되게 부드러운데다 오일까지 곁들여지고 립 압도 빨판이나 청소기 중간 정도로 빨아들이는 느낌으로 촉촉하면서 좋았어요. 아! 그리고 혀에 피어싱있습니다. 신세계를 맛봤습니다. 맞춤형 마인드도 아주 인상적입니다.

 앞판으로 뒤집으니 굵답니다. 네, 그런가봐요. 수위에 대해 물어보니, 꼽 물어보는 손님들이 많나봅니다. 꼽을거면 ㅇㅍ가거나 다른데서 팁딜하던가..라며 도화는 꼽 No라고 소신있게 말합니다. 자기 PR에 어떤 문구를 적었는 지 아는 도화, 립하면서 중간중간 대화 하면서도 슈얼을 이어가는 좋은 마인드와 밝은 모습을 보여줘서 받는 내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잘 받았습니다. 바디 뒷판 탈 때도, 앞판 탈 때도 가벼웠습니다. 가볍게(?) ㅋㅅ도 했습니다. 되게 부드러워요. ㅇㄷ에서 바디타는 씬에서 보는 맨 끝 합체 빼고 다 받은 거 같습니다. 소개 문구에 있는 '수위파'를 확인했습니다.

4. 정리

 구체적인 수위는 손바손 매바매로 수위 질문 안 받습니다. 이 부분은 어디를 가나 같습니다. 저도 서비스 직군에 종사하다보니 매니저, 관리사들의 생각을 모르지는 않고, 자체적으로 적정선으로 놀면 한번이라도 더 만져도 되고, 한번이라도 더 비벼도 되는 거죠 뭐 ㅎㅎ 올챙이 한 발 짜내고 제가 씻을 때 매트 정리하고 제가 씻는 도중에 도화가 나이를 먼저 물어보는데.. 어라?? 또래입니다. 반갑다 친구야! 

 이런저런 대화를 많이 했는데 재량껏 대화를 하면서 슈얼 받아보시기를 제안드려봅니다. 집에 가기 전, 포옹과 뽀뽀로 인사하고 문 앞까지 데려다줬습니다. 사장님 or 실장님께 잘 이용했고 기회되면 재방한다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잘 놀다 가고, 스린이에게 거리감 없이 밝게 응대해주며 관리 해준 도화, 잘 비볐습니다~ 도화, 보고 있나..?

 첫 스마를 개인적으로는 아주 잘 비비고 왔다고 생각하고 집에 와서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스린이의 자체 평점 입니다. 

 외모 8/10 - AV배우 중 히이라기 유키라고 있는데 느낌이 많이 비슷합니다. ㅎㅇ즈 느낌 조금 있고요.

 몸매 9/10 - 건강하게 잘 빠지고 늘씬합니다. 슬렌더파의 평점입니다. 바디 라인 아주 좋습니다.

 마사지 9/10 - 이런 압은 처음이야. 처음이에요. 처음인데, 참 좋았습니다.

 마인드 10/10 - 손님을 손'님'으로 대해주는 마인드, 평소 꾸준히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맞춤형으로 더 좋았고요.

 소통 10/10 - 슈얼 하면서 대화도 하는데, 웃고 즐겼습니다. 재밌는 대화의 연속이었습니다.

 데카가 서브웨이같이 선택해서 넣어 먹는 곳이고, ㅇㅍ가 푸드코트나 일반 식당에서 먹는 단품의 느낌이라면 스마는 코스 한정식 가게에 온 느낌이 있네요. 이번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비비기 회원님들 모두 언제나 항상 늘 즐빔 하세요~ :D

*마지막으로 후기에 작성한 매니저를 방문 하실 경우, 참고용 정도로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매니저의 당일 컨디션이나 이전 손님들 응대로 발생하는 컨디션의 변화로 제가 느낀 후기와 다른 경험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