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걸 조아M 19

몇달전 부터 술끊는 대신 그 보상으로 2주에 한번씩 달리기로 했습니다.그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은 카카오걸 조아매니져랑 달렸네요.

워낙 유명하고 평이좋은 메니져라 후기도 꽤 있는듯 하네요.

후기보고 기대를 꽤 하고 입장했습니다.약간 어색한듯 인사을 건내네요.제가 방긋 웃으며 인사하자 조아님도 방긋 웃어주네요.실내가 꽤 어둡 습니다.침대방과 주방겸거실 공간이 유리도어로 분리가 되어있는 구조입니다.항상 그랬듯이 쇼파에 앉아 전자담배한대 피겠다고 양해를 구한뒤 담배피며 옆에 앉아있는 조아님을 지그시 쳐다봤습니다.계란형 얼굴에 크고 순해보이는 눈 도톰한입술 그리고 하얀피부...란제리 원피스를 입고있었는데 바로 벗기고 싶은 욕망이 한가득.... 비쥬얼적으로 충분히 이쁘고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저는 본게임전 대화와 무드를 중요시 여기는 타입이라 서먹함도 없앨겸 이런저런 얘기를 건네봤습니다.첫인상과 다르게 의외로 상냥하고 장난끼도 있네요 ㅎ잘 맞춰 주는건지 서로 대화가 잘 통하는건지 헷갈릴 정도로 재밌게 대화 하다가 아차!!이러다 시간다가겠네ㅋㅋ목걸이를 풀며 씻고오겠다고 하자 같이 따라와서 양치후 동반샤워를 해주네요 그때 첨으로 그녀의 벗은 알몸을 봤네요...호불호 없을 바디였습니다.적당히 말랐으면서 굴곡있는 아리따운 몸매...왁싱한 그곳...조금식 흥분되기 시작했습니다.씻고 나와서 유리도어 안쪽의 침대에 누으니 그녀도 올라와서 제 다 리사이에  앉아서 베시시 웃네요...사랑스러웠습니다...본격적으로 그녀가 사랑을 시작할려고 하자 눈빛이 변하네요...야릇하게...그러곤 가볍게 키스해주고 위에서 아래로 꽤 정성스레 애무를 해주네요 위에서 아래로 제 그곳을 처음에는 부드럽게 그러다가 점점 강하게 애무해주는데 이미 커질대로 커져있는 제것이 살짝 더 솟아 올랐네요.cd를 씌어주더니 여성상위로 삽입을 시작했는데 꽤나 다양한 자세로 저를 만족시켜 주네요.흐느끼는 그녀의 신음에 시각 청각 모두 흥분되어 자세를 바꿔 이번엔 제가 공격수ㅋ 그녀의 그곳을 애무하려 했으나 그건 싫다네요ㅎ 그래서 바로 삽입했어요 처름엔 부드럽게 움직이며 그녀의 반응을 살핍니다.눈빛이 너무 야릇하네요 그표정에 저도 답이라고 하듯 키스를 퍼붓고 조금씩 격렬하게 피스톤을 해갑니다.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오무렸다 ...쪼그려 앉았다 무릎꿇었다 그러곤 주저앉아서 제꺼가 그녀의 그곳에 들어가는모습을 보며 감동섞인 쾌감을 맛 보았습니다.마지막으로 후배위로 자세를 바꿔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후배위 자세를 한 그녀는 정말 한마리의 색마네요..탐스럽고 적당히 살집있는 엉덩이...하트모양이 딱 나오는 쉐입이 저를 더 자극시켰네요...삽입을 시작하자 그녀의 신음소리가 꽤 커집니다.앞으로 했을때보다...정말 아름다운 뷰를 보며 열심히 피스톤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는 순간...요몇일간의 무료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상에서 완전히 해방된 기분이였네요...절정의 순간이 끝나고 씻고나와서 그녀에에게 천사라고 말해줬습니다.힐링천사ㅋ 시간이 조금 남아 마지막으로 담배를 한대 피고 아쉬운마음에 가기전에 뽀뽀 한번만 해달라고 하니 흔쾌히 응해주네요 ㅎ담에 또 보자는 흔한인사를 하며 방을 나왔습니다.상쾌하고 후련하면서 한편으론 그녀가 참 고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또 이렇게 2주간 살아갈 에너지와 활력을 얻어 갔네요.마지막으로...실장님을 실제로 뵙지는 못했지만 문자로도 친절함이 느껴져서 분명 좋으신 분일거란 생각이 드네요.감사합니다...길고 지루한글 다 읽어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