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기 ㅅㅂ 1년만에 다시만남 ^^ 3

타업소 새매니저 들어온것이 크게 없어

술한잔걸치고 아무생각없이 미대기 연락드렸다가 덜컥 예약을 잡았네요

ㄱㄹ가 괜찮은데 오프라고 ㅅㅂ매니저 만나보라하셔서

ㄱㄹ매니저는 다음에 보기로하고 ㅅㅂ매니저 잡았습니다

사실 ㅅㅂ은 예전에 봤던 매니져고 그때도 기억이 꽤 좋았었어요

각설하고 감히 평가해보자면

ㅇㄲ ㅡ 딱 적당히 이쁩니다. 

사진은 얼굴 없는데 이쁜 얼굴입니다. 저는 이정도면 상급 언저리라 평가(후함)

ㅁㅁ ㅡ 아담하고 있을거 있고 굴곡도 좋으며 늘씬합니다. 몸이 탄탄한 느낌보다는 부들부들한 느낌입니다. 

왁싱은 안되어있으며 타투는 기억에없네요

마인드 ㅡ 처음에 문열고 들어갔는데 눈을 비비면서 나오길래 (부비?) 좀 긴가민가했습니다. 들어가서도 굉장히 시크한 모습을 보이고 동반샤워도 비교적 대충 씻겨주는 모습에 기분이 살짝 불쾌해질뻔도 했는데요

그래도 기억에 그럴애가 아닌걸 알기에 넘어갔습니다. 

침대에서는 다릅니다. 제가 역립을 선호하는데 위 아래 빼는곳없이 다받아주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1라운드 후에 옆에 눕혀놓고 얘기좀 했는데 그제서야 좀 애가 풀어지는 느낌이네요 이런저런얘기 많이 나눴습니다

스킬및서비스 ㅡ 그리 스킬풀한 매니저는 아닌듯 합니다. 아직 어려서인지 많은 스킬을 보유하지는 않은듯 하나 열심히는 하는게 보입니다. 

수비수이신분들은 서비스좋은 다른 매니저를 추천드리고, 공격수이신분들은 ㅅㅂ매니저가 적합할듯 합니다. 

뭔가 공략하는 재미가 있을듯

저는 나쁘지 않게 즐기고 왔습니다. 

다들 즐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