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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울산 후기
조회 : 1000 , 추천 : 27 , 총점 : 1270
분류 오피

설탕✨ 아리Ⓜ️ 실사+✅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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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PR입니다. 제공받은 실사가 후기 맨 아래에 추가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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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약

 그 전 주말, 후기의 전당 상금 사용 문의 후, 비비기 후기 상금 사용을 신청했습니다. 이전에 상금 사용할 때는 댓글 문의 후, 예약도 후다닥 진행 되어서 예약 전쟁이 언제 시작되는지 조차 모르고.. 대뜸 이용 전 날 오후 늦게 문의 후, 답변을 듣고 예약 가능 시간대를 확인 했으나..

 

 일이 잠깐 생겨 조금 늦게 예약 문의를 하니 이용 하려는 시간대에 어떤분 되는지 여쭤보고 NF 아리 매니저(이하 아리)로 예약 했습니다. 문의 당시에는 PR이 아예 없어서 프로필과 사진을 문의했더니, 보이는 정보로 "합격". 지금은 아리 PR이 있네요.


2. 인사 후 샤워, 아이스브레이킹

 꿀물 1개 사갔습니다. 도착해서 안내 문자 받고 노크. 아리와 인사합니다. 눈매가 살짝 이국적이고도 시크하면서 조금 세련된 외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서로 말놓기부터 시작. 꿀물 스윽 꺼내니, "어제 술마신거 어떻게 알고~" 고맙답니다ㅋ 존-반대를 오가다가, 제가 벗은 옷 하나하나 모두 받아줬습니다. "일하고, 비맞고 와서 옷 별로 안 깨끗할텐데?" 제 말에 그래도 양말까지 받아주려해서 후딱 제가 벗어 놓았습니다. 친절+상냥함 Good. 샤워를 하러 같이 들어갔는데, 양치 하고, 거품을 많이는 안내고 씻겨줬습니다. 대화 시작.


건전지(=저입니다): 업계 뉴페는 아니지? 그냥 궁금해서~

아리: 여기 오기 전에 미국에서 일한적 있음

건전지: 어..? 미국..? 와 ㅈ됐다.

아리: 왜?

건전지: 형들 크지 않음? (+서양물에 익숙해서 사이즈에 대한 이야기) 

아리: 다 그렇지는 않고, 작은 사람들도 있음. 그리고 미국에서 2차 안나갔어.

대답에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대화 중에 종종 웃는 아리의 모습이 밝았고 보기 좋았었습니다. 


 씻는 중 눈 앞에 보이는 탐스러운 가슴. 손이 절로 가는데, 속이 찼습니다. 가공된 바스트에서 느끼지 못한 부드러움과 유연함이 좋아 만지작대다가 다 씻기전에 보인 박음직한 뒤태에 "잠깐 꽂아도 됨? 꼴려서."라고 물어봤는데, "바로 하면 아파."라며 젤을 가져와 자세를 잡으려 했으나.. 자세가 안 나와 그냥 엉골 비비기만 하고 나왔습니다. 뒤태 굴곡이 PR오른쪽 사진보다는 살짝(?) 완곡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3. 애피타이저, 촉감 좋은 애무.

 방 조명이 밝은 걸 누울 때 알게 되었네요. 누웠는데.. 뭔가 하나 빠진듯한 느낌. 옵션 결정을 안했습니다. 일단 ㄴㅋ할건데 싸면 한번에 정산하는 걸로 정리 후 곧바로 올라옵니다.


건전지: 바로 간다고? 토크 없이? 공격적인거 좋아는 하는데.. 아예 잡아먹겠다?

아리: 싸고 토크 하는 스타일인데?

건전지: ok~


 예전에 1년 정도 키방 실장으로 일했다고 하더군요. 비비기 오래 하신분들은 아실 수도 있는데, 건전지도 로드 타이 카운터 몇 개월 일했던 적이 있는데, 잠깐 썰을 풀며 공감대 쬐끔 형성합니다. 아리의 혀 움직임이 엄청 간지러웠어요.


아리: 참아, 공격적인거 좋아한다며  

건전지: 으아ㅏㅏㅏ


 하면서 참았어요. 애무 받는 거 좋아하시는 분은 조금 길게 받으면 될겁니다. 꼭빨해주는 모습을 밑으로 보는 각도를 좋아하다보니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딥쓰롯 있습니다. 억억대는 소리를 안내는 대신 잠깐 빨개지는 눈과 목 끝에 닿으면서 몸이 들썩이는 모습. 키스를 누워있을 때 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역립 타임 살포시~ 가면서 키스도 찐하게 했습니다. 


4. 본게임

 역립 맛보기 끝내고, 시작~ 아리가 젤을 보여주는데, 이너 젤이라는 건 처음 봤어요. 일반 젤보다 늦게 말라서 부드럽게 움직이고, 찌걱거리는 소리도 잘 들려서 좋지만, 저한테는 오히려 느낌은 덜 주나 봅니다. 애피타이저 때, 상대의 안에 적응이 조금 되면 살짝 죽었다가 살려줘야 되는 거까지 유일한 지명 그 친구만 알고 있다하니, 이해해주는 아리. 바로 다시 세워줍니다. 가끔 너무 빠른 피니시의 공통점은 젤을 오히려 많이 안썼을 때 였네요.


 다시 본론으로. 아리의 안을 드나들며 찌걱찌걱 소리 양호, 나오는 신음 So So. 몸이 후끈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받아들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정상위, 허리 잡고 튕기는 뒤치기, 손깍지 끼면서 위에 올라탄 모습을 바라 볼 수 있는 여상위. 이렇게 체위 기본기를 소화. 분명 나쁘지 않았는데...


 당시 제 컨디션이 나빴는지, 컵에 담긴 물이 100%에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흐르는 그런 상태. 아리의 꼭빨과 핸플로 한번 더 다시 살리고 여상위. 움직임 좋고, 안기면서 허리 흔들기. 또.. 신호의 끝에 도달하는 데는 부족했는지 분명 다 왔는데 한번 더 빼서 만지고 신호 올 때 꽂아서 안에 싸려고 꼽기로 작전을 바꿉니다. 여상위 하다가 힘들었던 아리를 눕히니 "싸줘.." 앞에 이제는 제발 이라는 말을 넣어야 될 거 같네요;; 결국은 작전 성공. 따뜻한 이 느낌. (젤을 덜 쓰면 빨리 쌀지도..?) 방전된 건전지 그리고 아리 둘 다 땀 흘리며 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5. 마무리, Bye-Bye.

 안에 싸기 위한 조금 웃픈 과정을 끝내고, 잠시 허리를 흔들며 나오는 올챙이를 머물게 해주는 아리. 휴지 또는 물티슈를 끼워서 올챙이를 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리의 눈에 보인 꿀물. 


아리: 아.. 더워. 시원한거 사왔어야 되는거 아냐?? ㅋㅋ

건전지: 식혀서 먹어..


 꿀물 토크 후 씻으러 가는데, 어차피 집에서 샤워할 거라 물로만 씻었습니다. 아리는 끝나고 같이 씻지는 않았는데, 다음 손님 맞이할 때 씻으면 된다고 합니다. 저 왔을 때도 같이 씻었으니.. 그래도 씻을 때 문 앞에서 같이 있어줍니다. 후기 상금 사용으로 할인 받는 내용을 실장님에게 들었고, 즐빔과 내상에 대해 다른 모습이 있는지 물어보는 아리. 내상이면 아예 대화를 이어가지도 않는다고 그랬죠. 내돈내섹인데 굳이 거짓말 할 이유는 없다고 하니 고개를 끄덕끄덕합니다. PR이나 후기 보고 내상은 얼핏 빗겨간다고 하니 훅 들어온 질문.


아리: 나는 어땠어? 맛있다며?

건전지: 맛있었음.

아리: 후기 본다?

건전지: ㅇㅇ, 봐도 됨.


 옷 입기 전, 대화를 잠깐하려다 제 폰으로 날아온 하나의 문자, 보이는 단어. '견인' 아... ㅈ됐다..

 정산(?) 하는 동안 샤워 하면서 하던 토크를 이어갔고, 약간의 사실장님들 PR만 올리시는 게 아니라 게시글도 많이 보시는 구나 싶었습니다. 후기 이야기하면서 친구가 같이 일하고 있다는 걸 알려줬어요. 같이 볼 수도 있겠네요. 누군지 궁금하시면 아리한테 물어보세요~


 잠깐 대화를 더 이어가려고 했는데 '견인' 이 단어로 너무 멘붕이어서 후다닥 나왔습니다. 이 와중에 빠이빠이 포옹과 뽀뽀는 놓치지 않고, 아리가 우산 가져가라고 챙겨줬습니다. 즐겁게 비볐지만 멘붕 상태에서 허겁지겁 뛰어가보니 멀쩡히 있는 차를 보고, 다시 문자를 확인하니 '차 안빼면 견인(후략)다행입니다. 


 운동도 했겠다.. 배고픔에 감자탕 한그릇 때리러 식당 왔더니, 사장님 부재중 전화가 와있어서 통화로 간단한 피드백을 하고, 식사 후 집에 도착해서는 컴터 앞에 앉아 후기 초안을 대략 메모장에 휘갈기고 뻗어버린 방전된 건전지는, 잠을 충전하고 일상 마무리 후 퇴근하고 다듬어서 후기를 작성했네요ㅎㅎ 대화의 내용이 재밌어서 후기에 녹여봤습니다. 


당시 개인적으로는 만족했던 NF아리 였습니다.


 *제공된 실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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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요약-

외모 8/10 이국적인 면이 있고, 약간의 시크+세련됨. 센거 같은데 여리여리한 모습. 이런걸 매력 있다고 하는 거겠지요?

몸매 7/10 포샵의 힘이 없지는 않으나, 배에 쬐-끔 힘을 주고 찍은 정도? 체형이 다른 사람은 아니고, 나름 긴 휴지끈으로 느낌을 비유하자면 19-20시즌 진구지 나오 체형이 비슷할겁니다.

테크닉 8/10 딥쓰롯, 혀놀림 매우 만족했습니다. 정상위, 여상위 좋습니다. 체력은 아쉬운 점. (제 체력도 저질체력 ㅠㅠ)

마인드 10/10 상식적인 선에서 OK. 혀를 더 느끼고 싶어서 꼭빨 좀 많이 해달라고 하긴 했어요^^;;

토크 9/10  열심히 임하고 웃는다고 대화를 많이는 못했으나, 대화가 얼추 기억이 나는 걸 보니 좋았네요. 잘 즐겼습니다.


*매니저의 당일 컨디션, 이전 손님(들) 맞이로 인한 컨디션 변화, ★각자의 만족 기준에 의해 제가 겪은 후기와 다른 경험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내상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저 봤을 당시와 다를 수 있다고도 생각하고 이해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도 없고 말이죠..


앞으로도 후기를 즐길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작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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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7개 / 2페이지

슬기로운네넴생활님의 댓글

오우!!! 오피는 한번도 안가봤지만..
미국물 먹은 아리매니저님후기
자세히 정독하고 감니다.. ㅎㅎ!!!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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