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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울산 후기
조회 : 1727 , 추천 : 20 , 총점 : 1927
분류 오피

파타야✨ 지아Ⓜ️ 누워만 있다가 쌌습니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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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동면을 깨고! 나오려는데, 제목 그대로 누운채로 끝났습니다. 따끈따끈한 후기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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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tro - 12월 후기의 전당 상금 사용했습니다

  당일 새벽, 급히 후기 상금을 사용하기 위해 한 곳 한 곳, 문의를 하다가 파타야 야간 실장님이 전화를 받으시고 나름(?) 할인권 이용해본 이력이 여럿 있어서 알고 있다고 하니 시원시원하게 진행되고 운영자님 승인도 후딱 처리 되었습니다. 지아 후기가 아마 비교적 최근 갤러리 지아로 올라온 후기들이 지아 후기로 알고 있었고, 잘 써주셔서 참고 했습니다. 비비기에서 활동 반경인 울산PR을 자주 보다 보니 갤러리에서 파타야로 온 거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식후땡(?)으로 예약 했습니다. 새벽에 문의드린 그 실장님 같은데, 내용을 알고 계시니 매니저 선택, 지아 매니저로 예약 완료. 예약 안내가 재밌네요ㅎㅎ "관리"라고 돌려 표현한 센스 보였습니다. (이하 지아로 적습니다)


 퇴근하고 조금 일찍 도착해서 연락을 드렸는데, 이전에 문의했던 분과 다른 실장이라 하시네요. 실장 응대 차이가 좀 있습니다. 직접 뵌 실장님의 안내가 아쉬웠습니다. 비비기 후기 상금 사용에 대해 이전 실장님에게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 확인 절차 피드백이 늦어지고, 제가 여러번 전화해서 안내를 요청해서 노크했습니다. 



2. 인사+샤워

 노크를 하니 인터폰으로 확인하고 문을 열어주는 지아. 키는 PR보다 살짝 작았습니다. 맞이해주고 들어오는데 조명이 상당히 밝습니다. 인형도 있고 잘 꾸며져있습니다. 아이컨택을 부끄러워 합니다.


 옷 벗을 때, 수줍어하면서 같이 샤워하러 갑니다. 오른팔 낙서, 왼쪽 갈비뼈 부근 레터링 있습니다. PR보다는 살짝 부은 정도입니다. 칫솔에 치약 짜주고, 물도 알맞게 데웁니다. 제가 외출하고 방으로 들어오면 손발이 찬 편입니다. 툭툭 지아를 건드리니 차갑다고 살짝 째려보는데 재밌어서 또 만지작. 제 가슴 잡고 팔을 흔듭니다. 샤워 서비스는 따로 없었습니다. 씻을 때 뽀뽀 2번 했네요. 시선을 아래로 하니 깔끔하게 벌초가 잘 된 Y존. 씻고 나오면서 걸어둔 수건을 봤습니다. 기본이지만 살짝 기분 좋아집니다. 저는 물기 닦고, 지아는 닦으면서 드라이기로 몸을 말립니다. 



3. 본 게임 - 술이 식기전에 돌아 온 게 아니라 싸버렸습니다.

제가 멀뚱멀뚱 서 있으니 가서 누우라고 합니다. 조명 밝기를 조금 어둡게 조절합니다. 밑에서 스멀스멀 올라와 삼각 애무 하는 모습이 머리카락으로 얼굴의 반 이상이 가려졌음에도 부끄러워하던 모습에서 돌변,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는 지아. 삼각애무 타임은 짧았고, 혀를 더 잘 느끼고 싶은데 혀를 이용하는 키스 약합니다. 뽀뽀는 진하게 해주네요. 틴트 맛있었어요. ㄴ콘옵이라 얼른 자세 잡고 끼우려는 지아"너무 빨라." 라는 저의 말을 듣고 "Slow~ Slow~".


 천천히 꽂습니다. "으응~" 누워있는 저에게 안겨 방아를 찧으며 귀 밑 목쪽을 핥짝하며 나오는 신음. 요 근래 특이한 루틴이 생겼는데, 적응을 하면 살짝 죽습니다ㅠㅠ 그 루틴에 싼 줄 알고 살짝 멈췄다가 "No.. No Finish. Go."라 하니, 지아가 살짝 다시 살아난 그녀석을 꽂고 허리도 흔들면서 방아를 찧는데.. 저절로 지아의 허리에 손을 올리고 제가 오히려 지아의 몸을 흔들거리가 '쌀 거 같다..!' 라는 반응으로 후딱 싸버렸습니다. 관우가 화웅을 베고 술이 식기전에 돌아온 그 느낌.. 뜨겁게 한발 쌌습니다. 컵라면이 불 정도의 시간 밖에 즐기지 못하다니..


 한숨을 쉬었습니다. 하.. 2020년 연말에 OP에서 보고 데이트 했던 태국 썸녀 이후로 3년 여 만에 왔는데.. 분명히 시원하게 쌌는데요...? 아쉬움이 너무 몰려왔습니다. '이럴줄 알았다면 더 짧은 코스 끊었어도 시간이 남았겠네..'라고 속으로 아쉬워 하며 허무해 하는 제가 당황해서 뱉은 말들인 "응??" "어..?"이거.. 뭐지..?" 를 따라 하는데 어떻게 발음하는 지를 금방 캐치합니다. 제가 자기 허리를 열심히 움직였다고 오히려 저보고 "you say slow~? you (handle) 툭툭. speed up, You Big Size." 크다 그러면 뭐합니까.. 다먹은 쭈쭈바처럼 비워버렸는 걸요..? 약간 놀리는 듯 웃는 표정으로 저를 보는 지아는 제가 안에 싼 올챙이를 씻고 온다하고 깨끗하게 씻은 뒤 드라이까지 하고 와서 누워있던 저의 옆에 돌아서 누웠습니다. 



4. 싸고 난 뒤 부터 Bye Bye까지. (본 게임은 끝났어요. 대화모드로 바뀐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지아가 씻고 잠시 저랑 꼭 붙어있다가, 폰을 봅니다. 폰 보고 있을 때 지아의 몸을 만지작 거렸습니다. 폰 배경화면은 PR의 오른쪽 아래 사진입니다. 제가 손이 남자치고도 작고, 제 손에는 꽉찼습니다. PR의 B가 맞을거에요. 꼭지 툭툭 건드리다가 혀를 대려고 하니, 쨰려봅니다ㅋㅋ "I wash! Clean~" 라 하니 "OK~ OK~"로 답하며 대신 가슴 만지면서 지아의 폰 화면을 같이 봤습니다ㅋㅋ 누우니 중력의 도움으로 조금 늘씬해진 지아.


 페북에서 한국인 옷입는 코디를 보고, "This Cute?"라 물어보는 지아. "Yes, You too."라 했으나 반응은 크지 않습니다. 살짝 미소 정도? 다음은 쿠팡으로 갑니다. 한국어로 된 쿠팡을 보고 있으면서 헤어핀, 머리 묶는 고무줄을  소박하게(?) 1~2만원대 상품으로 2개를 찜. "You Choice?"에 웃으며 "Yes"라 하는 지아


 쇼핑 재밌는지 물어봤더니, 보던 폰을 잠시 옆으로 치우고 제 손을 자기 배로 가져다 놓고는 제 검지 중지 약지를 모아 자기 배에 꾸욱 누릅니다. 제 손을 여기저기 움직여가며 배 곳곳을 누릅니다. 아예 마사지를 해볼까? 싶어서 "마사지 Go?"라 하니 "이거 Massage." 라는 지아ㅋㅋ. 마사지기 가 된 제 왼손으로 배 곳곳을 누르다 뒤늦게 본 피어싱을 보고 꾹 누르는데도 안 아프다네요..? 너무 신난 나머지 Y존에 은밀하게 딱딱한 부분이 있어서 누르니 번역기로 "뼈"라고 보여주는데 너무 웃겼어요ㅋㅋ


 누워서 이런 저런 대화 하다가 제가 씻고 나와서 옷 입을 때는 집이나 내일 근무 등 간단한 질문들을 물어보고는 정작 위에서 방아 찧은건 지아였는데 오히려 저에게 내일 출근이니 집에 가서 푹 쉬라 합니다. 재밌는 대화들이 오가서 집에서 키우는 반려 동물 짧은 영상을 스윽 보여줬습니다. 개, 고양이 말고 다른 동물 본 건 처음이라네요. 앵무새를 보면 국적 불문 말을 하는지 물어보는건 공통인가 봅니다ㅋㅋ 소형이라서 못한다고 그러니, 되게 귀엽다고 합니다. "Wow~ Cute" "You too~"라니 약간 오글거려하면서도 웃네요. 그래도 물은 뺐으니 흠.. 뽀뽀와 포옹으로 Bye Bye 인사를 했습니다.


-요약-

외모+몸매 7/10 - 프사 싱크는 60%이상 입니다. 오른쪽 상단 PR사진이 싱크가 가장 비슷합니다.

테크닉 9/10 - 온전한 조임이 아주 좋았습니다만 제대로 공격턴을 가지지 못해 사정감이 갑자기 훅 와서 발사했습니다.

마인드 6/10- 제가 키스를 아주 좋아하는데 이 점이 아쉽습니다. 입술 뽀뽀 위주, 틴트 맛있네요. 기본은 합니다.

소통 9/10한국말 좀 됩니다. 영어 조금, 짧은 단어 위주지만 의사소통이 되는 대화였습니다.


기타: 예약 안내 9/10(실장님1) / 5/10(실장님2) 

- 실장님들 응대 스타일이 다 다르겠지만, 새벽에 응대해주신 실장님1은 제가 할인권 사용 절차를 알고 있어도 설명해주셔서 괜찮았습니다. But, 딸기 우유 받으신 실장님2, 알려주실 내용은 빨리 알려주세요... 기다리는 손님들은 안내 딜레이를 못 느낄 정도의 소통과 빠른 안내를 선호합니다. 인수인계가 안 된거 같고, 제가 상황 말씀 드렸을 때 당황하셨겠네요.


*매니저의 당일 컨디션이나 이전 손님 맞이 등으로 발생하는 컨디션의 변화와 각자의 기준에 의해 제가 겪은 후기와 다른 경험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리 빨리 싸본 건 오랜만입니다.. 살면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었어요. 재미로 봐주세요:D


 본 게임 자체가 너무 짧아서 슬픈 나머지 몸의 대화보다는 말하는 대화를 더 많이 한 내용을 후기에 꾹꾹 눌러담아보기는 처음이네요. 앞으로도 후기가 에세이로 읽고 즐길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작성하는 건전지가 되겠습니다. 달려보기도 전에 싸버린 이번 파타야 지아 후기는 위 자체 평점으로 마무리합니다.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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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 1페이지

에너자이저어님의 댓글의 댓글

@ 냄새
찾아와주시고 추천까지 감사합니다. 저도 1달 넘게 고민한 매니저이긴 한데, 선택은 자유입니다ㅋㅋㅋ 예~~전에 스페인 누나 봤을 때 1분만에 쌌던 적이 있는데(아마 유린이 시절에 적어놨을 거에요), 그 정도는 아니지만 체인지라는 말도 못하게 훅 들어와서 천천히 가자고 해놓고 반응와서 허리 잡고 오히려 흔들어서 조절 안되게 훅 와서 싸버렸슴다...

세티파이브님의 댓글

오우

초디테일...

이정도 정성후기면 절받겠는데여..

키스파로써 아숩지만 나머지는 즐달너낌이 있네여 bb

ㅊㅊ

사요나라데스님의 댓글

에너님 이렇게나 장문의 후기를 ~~
정성스런 후기는 닥추죠 ^^
항상 후방게시판에서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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