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 - 태리 솔직 후기 17

울산은... 제발 업소 프로필 과장좀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부산, 경남 다 똑같다고는 하지만, 울산이 더 심한 느낌이에요.
와꾸 사기 칠 거면 그냥 올리지 말고 몸매 사진이라도 솔직한 거 올리세요.

그렇게 프로필 사기 쳐놓고 한 두 명 만나게 한 다음 손님 없어져서 물갈이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거예요???
업소 이미지 나빠지는 건 생각을 못 하나?? 정상인이라면 그렇게 대가리가 깨지진 않았을 텐데...

---------------------------------------------------------------

프로필에 타지역 평정하고 온 ACE라고 하길래 검색해보니,
부산의 오레오 - 태리가 울산으로 간 듯 합니다.

오레오 당시 태리 매니저 평이 굉장히 좋던데...

마인드는 확실히 인정하겠습니다. 좋더라고요.
울산에서는 귀한 수준의 마인드일 것 같습니다.

근데...

외모 - 그냥 프로필이랑 다른 사람입니다. 이건 전적으로 제 잘못입니다.
그렇게 당하고서도 또 속은 제 잘못이에요.
나이 좀 있어보여요. 30대 중반 이상같은 느낌입니다.

몸매 - 그냥 여느 평범한 몸매입니다. 아무리 후하게 쳐줘도 상급 몸매로는 볼 수가 없어요.

마인드 하나로 먹고 들어가는 매니저네요. 울산 이 개사기 불모지 같은 곳에서 이런 마인드면 살아남을 수 있을 거란 생각도 들기도 하고요.

그래도 부산 출신이다보니 

생글생글 친절하게 내상만 안 입히는 레벨과는 다르긴 합니다.


재방의사?

뭐... 그냥저냥... 일단 리스트업은 해둔 상태랄까요?
마음속의 에이스 매니저들 전부 다 안될 때, 진짜 너무 급달하고 싶은데 다른 선택지가 없을 때
가능한지 전화는 해 볼 정도?

마인드는 태리랑 동급인데 몸매, 와꾸까지 좋은 매니저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한참 후순위로 밀립니다.

오레오 - 태리 시절부터의 리뷰부터 지금 울산 퀄리티 - 태리 2개 있는 리뷰까지 전부 다 합쳐봐도
마인드 칭찬일색.
다른 칭찬이 없었던 걸
마인드에만 꽂혀서 너무 망각했었네요.



적다보니 정리가 됐는데,
울산 내에서는 상위급 매니저 맞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