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걸 혜리 7

매일 눈요기만 하다 한국 후기가 유행인 것 같아 씁니다ㅎㅎ 필력은 없지만 일기처럼 써보겠습니다.

오랜만에 카카오에 갔을 때 혜리 매니저를 봤습니다. 사정상 당분간 갈 수 없어서 회상하며 글이라도 남겨봅니다.. 

벨 누르니 음악 소리랑 가까워지면서 수줍게 문 열어 주면서 인사하네요. 앉아서 얘기하는데 말투 자체가 애교가 많아요.. 생긴 것도 동글동글 말투도 동글동글 무척 귀엽고 상큼하고 예쁩니다. 그치만 동그랗단 말을 안 좋아하네요ㅠ 컴플렉스라고 하는데 전혀요 전 귀엽기만 하더라구요.. 딱 대학교 다닐 때 인기 많던 여자친구들 같았습니다. 사실 제가 어디서 뭘하는지 밥은 먹었는지 안 궁금할텐데 잘 물어봐주고 들어줘서 고맙더라구요.. 

이제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씻겨주러 들어오는데 몸매가 귀여움과는 상반돼서 더욱 곧추섰습니다. 시험 준비로 살 쪘다는데 애교살 정도고 가슴이랑 엉덩이가 크고 예뻤습니다. 씻겨 주는데 벌써 신호올 것 같아 대충 씻고 침대로 가서 쳐다보는데 그때가 제일 예뻤습니다.. 진짜 대학생때 여자친구랑 누워있는 느낌

키스도 잘 하고 애무도 정성스레 해줘서 못참겠어서 제가 해주니 온 몸이 엄청 예민하네요.. 반응도 좋고 물도 많이 나와서 그 맛에 좀 짓궂게 한 것 같아 갑자기 미안해지는.. 이제 하고싶단 말에 또 불끈해서 바로 했는데 원래 콘 끼면 좀 오래 하는데 잘 맞아서 그런지 여러자세 못해보고 싸버렸네요ㅠ

혜리가 닦아주고 옆에 다시 누워서 여자친구처럼 있어서 더 있고 싶었는데 시간이 야속하네요ㅠ

아쉽게 나가는데 안아주더니 다음에 다시 꼭 보자하고 그땐 운동도 해서 더 예뻐져 있을 거라는 말에 지금도 생각이 가끔씩 나네요ㅎ 시험은 잘 쳤는지도 궁금하고..

주로 주간에 일 해서 반차 쓰는 거 아니면 보기 힘들지만 시간 내서 또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