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 보고왔어요. 14

일시 : 12월 29일

일때문에 장시간 울산을 못오고있었는데

드뎌 어제 컴백하고

팡팡,세리중에 고민고민하다가 세리 봤네요. (팡팡은 조만간)

작년 가을쯤인가 짧은타임으로 2번봤었고

당연히 기억 못할줄알고 저도 아는척 안했는데

입장하고나니 갑자기 버럭하면서 야!너 나몰라? 

깜짝놀라서 나 알어? 이러니깐 어! 이러네요ㅋㅋ

기억력대박ㅋㅋ좀 감동받음ㅋ

외모,마인드,서비스  태국치곤  상위권수준이고 그때랑 변함없네요.

ㅅㅅ를할때는 진심이 느껴지는 아이죠ㅋ

여성상위로 마무리했고 자기는 아직 피니쉬못했다고 그상태서

키스퍼붙고 비비고 허리돌리고 괴성지르고..

거의 남자를 잡아먹는 아이입니다ㅋㅋ

실장님이 피드백도 잘된건지

1시간동안 단 한번도 핸드폰 보지 않았고

남은 시간 서로 꽉 끌어안은 상태에서 키스만 계속  퍼붙네요.

그동안 봐왔던 매니저들중에 애보다 키스 좋아하는애 못본거같아요.

오죽하면 제가 질문했음

너 키스좋아해? "응"

키스만 계속할거야? "응"

그렇게 퇴실할때까지 물고빨고하다 나왔네요ㅋㅋ

괜히 인기가 많은게 아니죠ㅋ

못보신 형님들은 한번정도는 보시길 추천드리며 이뿌게 봐주셔서

다른지역 안가고 울산에 오래있었으면 좋겠네요.

장점 : 그냥 가성비 최강

단점 : 굳이 꼽으라면 외모가 막 이뿐건 아니고 좀 귀여운 느낌.

          문신이 제법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