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빗 뚜비 뚜비 뚜비~~~ 17

요즘 습관이 하나 생겻다.

레빗 PR을 본다. 

뚜비 출근여부를 확인한다. 

ㅎ ㅏ.. 아직 쉬는군...  

오늘 PR확인 

뚜비 출근! 예약 ㄱㄱ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마음이 급하다.. 

마음 같아서는 엘베말고 계단으로 튀어올라가고 싶엇다

(고층이라서.. 패스.. 몸도 몸인지라..)

문열고 웃는 뚜비

이쁘다 심장이 아프다 

급해서 2층으로 호다닥 튀어갓다

왜 이렇게 급하냐면서 같이 올라와서 포옹하는 뚜비 

오랜만이라 파블로프의 개처럼 보기만햇는데 좋아 죽겟다.

밑에서 올려다보는 눈빛 얼굴 귀엽다

(서서 포옹하면 뚜비얼굴이 가슴정도 옴)

군대 이등병처럼 미친속도로 탈피를 하고 개빠르게 씻엇다

담타와 짧은 근황토크를 하고 시작됫다.

프로공격수 뚜비의 공격이 

손톱으로 살짝스친다.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몸이 떨린다. 

뚜비가 꺄르르 웃는다.

아직 시작도 안햇다고

조옷 됫다.

베드위에서 내려다 볼때는 눈빛이 또 개색시하다  

뚜비 특유의 손톱기술과 혀놀림.. 그리고 바디도

어느하나 쉬지를 않고 공격해온다

온몸에 피가 다 한곳으로 쏠린다 

터질듯 부풀어 오른다

뚜비 : 왜 이렇게 딱딱해졋어? 싱긋 웃는다

아래녀석말고 심장도 같이 나댄다.  

좃됫다

미래의 자식들이 빨리 나가고 싶어 난리다

그치만 뚜비가 쉽게 내보내주질 않는다

더 괴롭힐래 라면서

물고 빨고 손톱으로 할퀴고

정말 심장까지 터지겟다

시간이 멈췃으면 좋겟다

베드에서 미친듯이 날뛰다가 

다리에 힘이 풀려버렷다 

뚜비가 날보고 웃는다.

또 허벅지에 힘이 들어간다

재방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p.s-

저는 마른여자를 선호하지 않아서

통통한여자가 이상형임 그냥 뚜비가 이상형임!

육덕 = 사랑 

그냥 봣을땐 귀여운데 베드에선 섹시하고

개와 고양이 장점만 잇는듯함!

뚜비는 와꾸파가 아니라 마인드파 수위파라고 하는데..

그냥 저한테는 여신 그 잡채

이쁘고 귀엽고 섹시하고 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