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스웨디시 / 바나나홀릭 상남점 19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제 막 사회생활도 시작하고 마사지도 입문한 앙마기쪄 입니다! 모바일로 쓰다보니 가독성이 떨어진다면 죄송하고 첫 방문기다보니 매니저님 성함조차 모른채.. 예약 방문하여 즐달하고 온 후기라 죄송함다!!!

때는 바야흐로 12/5 초겨울! 센슈얼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던 저는 센슈얼마사지를 찾아해매게 되었습니다! 

당시 창원으로 내려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친구의 후기를 들으며 저도 꼭 경험해야겠단 다짐을 했습니다!

하지만 경험이 없던 저는 부비의 존재도 몰랐으며 이런 세계가 존재하는 것 조차 몰랐습니다.

그렇게 오전 시간대 11시부터 전화 받는 곳을 찾아 해매다가 유일하게 받아주셨던 곳이 바나나홀릭 상남점 입니다!!

첫 예약에 첫 방문이라 넘 설레면서 두근거리고 뭔가 무섭기도 했습니다! 시간에 맞춰 해당 건물 지하주차장에 내려가서 주차하고 올라가니

매니저님이 저를 반겨주셨습니다! (지하 주차공간이 협소한 편이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첫 인상은 키도 작고 여리여리하시고 이쁘신 분이셨습니다!

웃으며 맞이 해주시고 방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방마다 샤워시설이 있고 샤워실은 깔끔한 편!

저는 긴장되눈 마음으로 씻고 나와 가운을 입고 배드에 앉아서 기다리니 매니저님이 들어오셔서 벗고 엎드리라고 하시더군요!

처음엔 간단한 마사지를 받는데 압도 딱 적당하고 좋더라구요!

몸도 여리여리하시는 분인데 어떻게 야무지게 꾹 눌러주시던지!!

그리고 저는 낯을 가리는 편인데 먼저 말걸어주시고 편안한 분위기를 잘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기대하던!! 슈얼 코스로 들어섰는데 왜 선배님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자주가는지 바로 알겠더군요!

립, 바디, 손에 저는 옆방에 들리는게 아니냐 방음 여부를 매니저님께 물어봐야할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ㅁㅁㄹ까지 처음에 편안한 이야기를 나눌 때 매니저님의 모습은 어디가고 제 위에서 저를 녹여주며 제 손과 눈 몸까지 만족을 시켜주시며 본인도 즐기는 대단하신 분이였습니다!

그렇게 후기조차 찾지않고 유일하게 전화받는 곳으로 간 첫 스웨디시 경험을 한 바나나홀릭 상남점!! 여긴 정말 제게 잊지못할 첫 추억을 안겨 주셧습니다!! 혹시.. 주간만 오고 단골님들께 자주오면 돈많이 쓴다고 혼내고 복권도 주며 당첨되면 차한 대 바꿔달라고 한다던 매니저님 알고 계신 분 있다면 꼭 비밀댓글로 알려주세요ㅜㅜ 다시 한 번 뵙고 싶은데 어떤 매니저님인지 성함을 모르네요.. 

아무튼! 형님들 주저리주저리 긴 후기 봐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즐겁게 경험하고 내상을 입는 한이 있더라도 저는 호기심에 여러군데

돌아보고 후기를 남기러 달려오겠습니다! 

이상 앙마시쪄를 쓰려다 앙마기쪄가 된 앙마기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문제가 되는 내용이 있다면 선배님들 꼭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