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NF 진서 후기 7

어느새 2023년의 마지막달

유종의 미를 위해서

음 12월부터 유흥 끊을까..?

어...NF 왔네.. 오케이 이번 NF만 보고 끊자...

(영원히 못 끊음 ㅅㄱ)

가볍게 예약을 하고

카페에서 할인 받을걸 말하니 바로 할인해주시는 사장님(♡)

하지만 또 뽑기는 꽝이고

들어가서 옷 벗고 있으니 들어오는 진서님

첫 인상은 귀염 통통상이네요

말투도 애교있는 말투

샤워도 꼼꼼히 씻어줍니다

(특이사항은 왁싱 하신거 정두)

뒷판부터 시작되는 마사지

처음 젤+바디를 타주실때는 '음 베이직한데?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그 방심한 순간 시작되는

립슈얼!? 응 이건 뭐지

다른분의 립슈얼이 '점'공격이라면 이분은 '선'공격

어깨부터 오금까지 이어지는 말그대로 '연속'공격에 정신이 혼미해짐

이것은 ㄹ슈얼 립슈얼이 아니라 롱슈얼!?

처음 당해보는 롱슈얼에 K.O 당해버림 ㄷㄷ

그리고 이어지는 뒷공격...

딥하게 해주시는데 후 못참고 OUT 당할뻔

겨우 참았다.

그리고 앞판에서 시작되는 립과 본게임

ㅇㅇㅅㅇ로 시작된 게임에서

이미 뒷판에서 너무 많은 대미지(?)를 입은 저는

숨막힐듯 조여오는 ㅉㅇ에 금방 나올뻔...

잠시 쉬었다가 완급조절 가능한 ㄷㅊㄱ로 마무리 했습니다.

(체위변경 안했으면 바로지렸다.)

담배 피시면서 이야기 해보니 대전에서 오신건 월욜인데

감기때문에 월금 다 쉬었다고

(저도 감기땜에 고생함 여러분 감기 조심하셔요.)

역시 대전하면 성심당 이야기 안할 수가 없져

그렇게 수다 떨다가 나왔습니다.

저번에 다른 NF 왔을때 담에 가야지 했다가 놓쳤던적이 있어서 좀 서둘렀는데 이번엔 그 가치가 있었네요.

요즘 날도 쌀쌀한데 다시 한번 감기 조심들 하세요

P.s 아 이제 NF도 없겠다 좀 쉴까 했는데..

다른 지점에서  NF 용병이 온다구..?

후 미안하다 내 지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