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꽃님쌤 16

저번주 금요일쯤 방문한것 같네요 ㅋㅎㅎㅎ 시간이 여러모로 안맞아서 주간쌤들을 못뵈고 있다가 요새 조금 여유가 생겨서 도장깨기가 목표였던 저는 매일 출근부를 눈 여겨보고 있었는데 마침 뜨셨길래 ! 바로 연락드려서 예약성공ㅎㅎ 055 는 모든 매니저님들이 유명하고 잘 하시기로 알려져있지만 워낙에 유명하시니 긴장을 좀 많이 하고 갔어요 ㅎㅎ실장님 안내받아서 방에 들어가는데 진짜 ????? 싶을정도로 방이 밝았네요 ㅎㅎ 

들어오실때 방을 이렇게 밝게 하고 계시냐고?(진짜 궁금해서..) 했더니 어둡게 해주셨는데 원래 밝게 하시는지 알려주실분 구해요 ㅠ

첫 입장하시면서 어려보인다구 하셨던것 같은데 나이를 좀 먹어서 기억력이 안좋네요ㅠ 어느분의 후기에서 본것 같은데 첫입장때 분위기로 즐달일지 아닐지 예상이 간다고. ㅎㅎ 즐달 100% 직감했네요. 

어떻게 왔냐고 하셔서 인기가 많으셔서 찾아왔다고 했더니 아니라고 ㅋㅋㅋ 하시는 꽃님쌤 귀여워...워낙 수위가 쎄신걸로 유명하시기에 온몸 표피 벗겨질정도로 씻었는데 혹시라도 냄새가 날까 걱정하면서 받을정도로 온몸 구석구석 다녀가십니다.. 

베드위에서 몇번이나 돌아다니시는건지 힘드신건 아닐까 걱정될정도였어요 ^^ 중간중간에 멘트도...해주시는데 아주 꼴릿했네요 . ㅁㅁㄹ후 다시 불 환하게 켜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편안하게 좋은시간 보내고 왔어요! 명성이 괜히 생기는게 아니더라구요 

매너만 지켜주신다면 내상은 절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꼭 온몸을 구석구석 꼼꼼이 씻고 가시길... 전 알고 갔지만 긴장 많이 했네요 ㅠ  담번에 뵐땐 꽃님쌤의 시그니처. 성공할 수 있길 . 저의 재량부족으로 실패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