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 콘다쌤 후기 20

부비를 보다가 라움에서 사전예약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보자마자 콘다쌤 예약을 했습니다. 

가게 밑에 있는 프랭크 버거에서 햄버거를 든든하게 먹고 시간 맞춰 들어갔습니다. 온몸을 깨끗이 씻고 벨을 누르고 기다리니 쌤이 들어왔습니다. 염색 머리도 잘 어울리시네요. 그동안 밀린 얘기를 담배를 피면서 재미있게 나누다가 쌤의 눈빛이 갑자기 바뀌는걸 보고 얌전히 자리에서 일어나 베드에 가서 누웠습니다. 

건식도 시원하게 잘하셔서 받으려고 하다가 수다 떠느라 시간이 좀 흘러서 패스하고 슈얼로 들어갔습니다. 요즘 새로 하는거라고 선호부위 설문조사를 하시는데 다 오케이 했습니다. 역시 묵직하네요. 온몸을 다 훑어주셨어요. 손님들 기대감이 높아 부담스럽다 했지만 제 기준엔 부담 안가져도 될듯하네요. 오늘도 부들부들 떨다가 나왔습니다. 수비수 분들은 누워있시면알아서 풀코스로 요리해 주십니다. 아 물론 공격수분들도 만족하시고요. 

관리가 끝나고 씻고 담배피면서 또 수다떨다가 쌤이 주신 간식(고마워요!)받고 기분좋게 나왔습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