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역 산수유 후기와 근처 미단에 대한 궁금증과 공유요청 14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창원역 근처를 돌아보다가 산수유라는 곳을 발견하고 들어가게됨 첫방문때는 8만원이었나?? 카운터삼촌한테 머하는곳이냐 물어보니 받아보면 알꺼라고 해서 호기롭게 결재하고 들어감(나이대를 물어보니 미시들이라고 하길래 오~ 40대정도 미시인가? 하고 잔뜩기대함) 근데 흰슬립을 입은 극슬렌더 50대 중?? 할머니가 들어오심개당황...... 코스내용은 얼굴팩해주고 건식받다가 온몸에 오일발라주면서 소중이도 정성스레 발라줌 이때 너무 굶주려서 대흥분함 이모가 지금 해주까? 이러길래 아... 마무리는 핸드구나 하면서 나중에 해달라고 함 그리고 온열매트같은거에 봉인당해서 땀 쫙빼고 씻고 오니 팬티내려주고 기다리라함 나는 당연 핸드로 마무리하고 소중이 씻고 끝나는줄 알았더니 종이컵을 들고오더니 내용물을 입에 머금고 입으로 해줌.... 스피드가 너무 빨라서 금방싼거같음 수건으로 마무리해줌.... 다시 샤워하러 갈려고 하다가 뻘줌해서 걍 나옴 그리고 몇달뒤 겨울에 몸이 좀 찌뿌둥해서 땀이나 빼고자 하여 다시 방문 이때도 같은 이모가 옴.... 근데 이번엔 올라타서 전투함(부비알기전까지 진짜 전투한줄 알았음 ㅠㅠ 이내용은 나중에) 세번째 방문 50대초로 보이는 살짝 육덕이모가 옴 이때 9만원 마무리 전투는 역시 상위로 하는데 박자가 안맞아 계속 빠지는거임 갑자기 이모가 뒤돌아서 방아찍어줌 어두워서 안보였지만 진짜 전투인줄 알았음 그리고 부비를 알게되고 사람들이 쭈걱이라는 장난감으로 마무리해준다는것을 알게됨 하긴 50대 이모들한테 멀 바래.... 

그리고 미단은 제가 예전에 호기심에 (부비모를때) 지나가다가 올라가봤는데 아무도 없어서 포기했었죠 근데 부비에 후기가 올라오길래 궁금증에 자작성자한테 댓글이랑 쪽지를 남겨봤지만 대답이 없습니다....

최근에 산수유 미단에 다녀오신분들.... 공유좀 합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