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창/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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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스포츠

⭕️설스웨디시⭕️ 베 '리나' 이스❤️ 9(ninth)방 후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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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__)

즐달기만 작성하고 형님아우분들

유익한 유흥즐기시라고 정보를 주러온 <검은달>입니다.

질질 끌것없이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설 스웨디시] 신규업소네요
창원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거나 가봤을수도(?) 있는
익숙하지만 낯선 위치에 있습니다

접근성 굉장히 좋고
시설은 말해 뭐합니까.. 인테리어 고급지고 최고입니다

PR을 구경해보는데 왠지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듭니다(?)
익숙한데 흠.. 뭘까요..
매니저들 실사까지도ㅋㅋ 너무익숙한데요?

기다렸던 설스웨디시의 오픈과 함께 오픈멤버가 화려하군요
❤️리나❤️
여기서 화려하게 컴백을 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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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의 트레이드마크=백금발!!!

제 눈엔 아이돌 비주얼담당 센터 느낌이..❤️❤️


(그런데 사장님... 당일 출근부 좀 올려주심 안됩니까?ㅜㅜ 출근여부를 몰라서..아쉽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오픈런 예약하려했는데..
인기가 장난없네요..
예약이 빡십니다 ㅜㅜ
겨우 막차탑승!!!
설레고 부푼맘 이끌고 상남동으로 갑니다~


실장님? 사장님? 젠틀한 안내받고 관리방 입장하실게요~
​씻기위해 샤워실 문을 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뭐 운동장인가요...
(스즈메의 문단속이 필요할듯..)
​차원문을 잘못연줄 알았습니다ㅋㅋ
존나 연병장만하네요..
덜렁거리며 뛰어댕기면서 씻어도 될듯합니다
 

​진짜 온몸 구석구석 혹시나 X같은 냄새가 날까 싶어서
완전 깨끗하게 씻어내고 멀뚱멀뚱 기다렸습니다..

멍...


아 두리번거려보니 수화기가 있네요ㅋㅋ
냅다 수화기들어 준비됐음을 알렸습니다..
복도를 지나~ 뚜벅뚜벅~
기다리던 리나가 노크후 입장합니다

못본사이 살이 쏙빠졌네요 ;_;
보자마자 심장이 두근두근
(ㅅㅂ진정해 심장 미친놈아.. 나대지마)


[주의] 대화체 많음


리나M : "뭐지? 뭐야? 잘못온건가?"
은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나M : "왜 여기있으신거죠?ㅋㅋ"

은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나M : "어이가없네ㅋㅋㅋㅋㅋ"

은달 : "너무 좋아하는거 아니냐?"

리나M : "ㅋㅋㅋㅋㅋ어이가없는거거든?"

(간만에 봐도 역시 편한느낌을 주는 리나가 짱이야) 


쿠사리 비스무리하게 먹고ㅋㅋ

투닥투닥 티격태격 하면서도 웃고 떠드는데

이시간조차 행복하네요


리나M : "엎드려 이제 시작해야지?"

은달 : "ㅈ댔네..왜 시작도하기전에 겁부터 주냐.."

리나M : "싫어? 싫으면 받지말든가ㅋ"

은달 : "그럴리가 :) (맘바뀌기전에 냉큼엎드림)"



넓~~~~~~~~~~~~~~~다란 베드에 엎드려
가만히 기다려봅니다ㅎㅎ
 


리나M : "조금 뜨거울수도 있어~" (이미 오일 부은지 3초뒤에 말함)
은달 : "변하질 않네.....뜨~끈~혀~ 오늘은 라면 준비했냐?"
리나M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어쩌라고"

은달 : "미용실도 무릉도원이세요(물온도 어떠세요)는 물어보는데..."

리나M : "미용실가서 슈얼해달라고하던가:D"

은달 : "바버샵이라 턱수염난 형님이 잘라주는데.."

리나M : "ㅋㅋㅋㅋㅋㅋㅋㅋ아조용히 집중해"



크으....이거시 뭐시여...뭔데 쉬다가 컴백한게 무색하게
더 업그레이드가 되버렸네요... 무슨일이 있었던것인가..

명품 바디로 타주는 슈얼은 온몸의 감각이 다 곤두서는 느낌입니다..
이게 스웨디시지ㅜㅜ 갬동..

내겐 없는 도가니 마저 짜릿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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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술은 또 얼~마나 맛이ㅆ....아니 좋게요?

기가찹니다...기가차..
기가 찼으면 필살기를 써야죠


은달 : "흐에엥...헤으응..."

리나M : "앜ㅋㅋ핰ㅋㅋㅋ이상한소리 내지말라고"

(그러면서 만족하는 표정뭔데 ㅡ.ㅡ^)
 

역시 괴롭히는 맛에 일하는 매니저답습니다..

이리저리 한참을 희롱당하다가
세상천지 최고로 섹시한 표정을 지으며 슬그머니 올라와서는
사람미치게 또 애간장을 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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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정몽주의 심정을 십분 이해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뒷판에서 이렇게 딥하게 관리하는 매니저는
전국을 뒤져도 손에 꼽을정도일겁니다..
(존나 호언장담)


리나M : "반응 개재밌네? 오늘 기어나가게 해줄까?ㅋㅋㅋ"

은달 : "아니야.. 살려조라.."


앞판돌고나서 아주 지 세상입니다..
오늘 날 잡았나..
속으로 'ㅈ댔네 뭐 안좋은일 있었나..왜 나한테 화풀이하지..'

이런 생각만 가득하게 만들길래
두 눈 꼭 감고 있다가 살짝 실눈을 떴는데
ㅗㅜㅑ..
개존예아이돌센터비주얼로 눈호강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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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피 적립
❤️)


섹시한 기립근+골반+빵디 보여주며 부비부비하다
고개 슬쩍 돌려 바라보는데
눈빛..미쳤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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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피 적립
❤️)


코피도 쏟을만큼 쏟았으니(๑•̀ㅂ•́)b

슬슬 끝을향해 달려가보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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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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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GAME OVER


창원 탑티어 리나 최고최고최고❤️

.

.

.

리나M : "일어나..정신차려..씻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달 : ".........다리에 힘이...업서.....건들지...마아...."
리나M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신있대매 담에오면 가만안놔둔다며ㅋㅋㅋㅋㅋㅋ"

은달 : "미안..내가 건방졌네.. 감히.." (바들바들 호달달)

리나M : "그렇게 떨어서 샤워는 제대로하겠니?ㅋㅋㅋ"


엉금엉금 14년전 배운 응용포복으로기어서 샤워실입장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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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들바들 떨며 겨우 씻고나오니
언제 그랬냐는듯 해맑게 웃고있는 리나..ㅋ
천사와 악마를 번갈아가며 연기하네요 아주
 

문열고 나가며 아쉬움에 자꾸 뒤돌아보며 손을 끝까지 흔드는데
울컥해서 다시 뛰어가서 안기고싶었습니다ㅠ


​ㅇㅏ 후기쓰다보니 또 리나가 보고싶네요.. 중독됐네
마약가튼 가씨나..
예쁘면 단줄아네;;
(그건맞음)
 

어쨋든 완전 초즐빔하고온 검은달의 후기 끝!



(자긴 안유명한줄 알고있던데; 또 손님들이 만족못한다고 매일 발전하려고 고민하고 노력하던데
도대체 어떤손님이 리나보고 별로라고했는지 모르겠다만; 난 그 의견 반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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