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태리 후기 6

다녀온지는 2주정도 된 것 같네요 055는 첫방이었습니다

원래는 후기가 자자했던 꽃님을 예약하려고 했으나 딱 그주에 아프셔서 출근을 안하셨더라고요 그래서 누굴 볼까하다 제가 키큰분을 좋아하는편이라 프로필에 태리가 눈에띄어서 예약을 했습니다

주차는 본건물말고 바로 옆빌딩 지하에 주차하면된다하서서 그렇게 하고 올라갔습니다 실장님은 젊은 분이시던데 아무튼 친절하셨습니다

방에 입장후 샤워는 최대한 꼼꼼히 하고나와서 벨을 누르고 기다리는데 한 3분정도 기다려도 소식이없어 한번더 띵동~ 뭔가 분주하게 준비해서 오는듯한 소리가 들리더니 노크하고 들어오시면서 제가 좀 늦었죠? 죄송해요~ 하시는데 첫인상이 좀 쎄셔서 그런가 바로 눈깔고 괜찮아요~하고 엎드리라고해서 바로 배드에 엎드렸습니다

건식 천천히 해주시면서 먼저 말걸어주시는데 제가 약간 낯가리는 편인데도 편하게 대화를 이끌어주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저의 컴플렉스인 점을 미리 말씀드리니 그렇게 미리 말해주는게 자기는 좋다면서 고맙다고 말해주는게 참 사람이 좋아보이더라고요 그렇게 건식하다가 이제 젤바르고 ㄹㅅㅇ해주시는데 제가 여태껐 받았던 ㄹㅅㅇ은 보통 흡입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태리는 그 박지성이라는 후기가 와닿았습니다 혀 드리블 실력뿐 아니라 끝날듯 끝나지않는 활동량이 대단하더라고요

그렇게 한참을 온몸을 들썩이는걸 간신히 참으며 앞판으로 오니 또 쉴틈주지않고 공격이 들어옵니다 자세한 묘사는 수위와 관련되서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만.. 아무튼 마무리까지 정말 최고였습니다

태리가 먼저 씻고 그다음 씻고 나왔는데 시계를 보니 관리시간이 좀 지났더라고요 다행이 다음타임 손님이 없어서 괜찮다며 사장님이 그렇게 깐깐하지 않다고 오히려 너무 널널해서 탈이라고하더군요ㅋㅋ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재방하고 싶고요 그런데 또 다른 매니저들도 궁금해서 태리 또 재방하기에는 좀 걸릴것 같지만 무튼 정말 좋았습니다

추가로 첫후기이기도 하지만 저는 보통 글쓰고 난후에 댓글에 대댓을 잘 안다는편이라 수위관련 질문들하셔도 답변 안드립니다 궁금하시면 직접 방문해서 확인하시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