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꽃님 5

좀 지난 055 꽃님 후기 입니다. 오랜만에 왔는데도 알아봐주셔서 놀랬어요. 오히려 제가 타투를 잘 기억하지 못해서 잘 못알아봤다는...ㅋㅋ

저는 사실 한번을 가더라도 고민을 많이 해보고 가는 스타일이라 이번에도 진짜 오래 고민하다가 재방했는데 첫방 때 보다 굉장히 많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옛날 생각이 전혀 안나더군요. 물론 좋은 쪽으로요.  꽃님은 지금도 아주 인기매니저이지만 끊임없이 연구하시는 것 같아서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 삼방 역시나 할 생각인데 이번엔 또 어떤 스킬을 선사해주실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구요? 꽃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무엇을 기대해도 그 이상을 보여주니까요. 꽃님매니저 정말 잘됐으면 좋겠어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