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화이트 안나 M 8

우선 가보신 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

인테리어 이쁘다 , 공간 넓다 

예 맞습니다 .. 진짜 이쁘고 넓어요 ㅋㅋ

들어가자마자 와 ~ 구경하게 되더라구요

커피 주문할 뻔 했습니다 ,

주차도 상남치곤 괜찮구요 2시간짜리로 넉넉히 주시니 걱정 노우

샤워공간에 찬물 수압이 약한건 좀 그렇더라구요 거울도 없구요 ,

씻고 가운입고 대기하면 된다는 여사장님(?) 처음이라 모릅니다 ㅋ

말은 잘 듣기에 소파에 앉아있다가 가만보니 주차권을 쭉 보고 있었습니다 ,

대화를 하며 첫인상을 보게 되는데 ,

프로필과 똑같은 의상에 단발헤어에 실사100% 였습니다 ,

첫 인상은 천사라고 할까요 ,

블랙 & 화이트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매니저였습니다 ,

안나 매니저가 피부가 하얗고 예뻐서 이쁜카페 직원 같았어요 ,

대화가 조금 길어지는 듯 느낌이 들자마자 가운달라는 안나 매니저

대화할때 목소리톤도 너무 예뻤습니다 ,

리드해주는 면이 너무 좋았네요 ,

주제를 막 정한것도 아닌데 어색함이란 단어가 생각안날정도로

이끌어줬네요 ,

수위는 매니저마다 다르기에 선을 지키겠습니다 ,

소개팅 나와서 데이트한 기분이네요 ㅎㅎ

재방의사 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