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창/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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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로마

블화 심장이난 리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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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어쩌다 보니 후기를 또 적게 됬네요

항상 후기 쓸때 현타라는 시간이 오지만

오늘은 적고 자야 맘이 편할거 같아서 

스마 중독에 걸린 제가  이틀..연속 두탕씩 뛰니 이게 맞나 싶지만

후기 할인도 받으면 좋고 ! 내 마음도 좋으니 한편더 ㄱ 


요즘은 눈만 뜨면 부비,부달..

돌발퀴즈도 해볼려 손에서 폰을 놓질 않는데

일하니까 공백이 많이 생기는건가 부비회원님들 나처럼 폰만보나..

업소 예약마냥 퀴즈도 예약도 못하게 만드는 부지런한 회원님들

대단햅..  :(

무튼 그렇게 출근전 기웃 거리다가 한시 예약 한탕 하고

일 마칠 시간이 되니 또 기웃거리다가

가고싶은 매니저들은 다 마감 가게도 마감

연락 안받는 가게도 많으니..(제가 문자로만 예약해서 그런가봄)

마지막으로 문자 해보자 생각에

한번도 안가봤지만 궁금한 매니저 한분이 계셔서 문자 하나 틱


-사장님 문자 예약은 안받나요ㅠㅠ신규는 안받는건가요-

 라고 보내니 원하시는 매니저 시간 말해달라고 하는 친절한 사장님

누구 되냐고 물어보니 궁금한 매니저 새벽 1시 갈까 말까 고민..


너무도 궁금 했기에 일 마치고 롤 한판 하고 도착!!


블화리나M 


오전에 한번 하고 일하고 새벽에 갈려니 눈이 감기지만

상가 도착해서 올라갈려니 엘베를

못찾아서 빙글빙글 놀이터 기구마냥 돌다가 엘베찾고

올라가는데 예전엔 엘베만 타도 두근거리던 심장이

이제는 당연한것처럼 문앞에서 전화 사장님과 인사후

슬리퍼를 갈아신고 안내를 받고 방으로 들어가

내부 확인 한번 해주고 담배고 하나피고 내 세상이된듯..


신기한게 다른 가게들은 벌거벗은 원숭이마냥(거울 보면 현타옴 돼지샛기 보이니까) 벗고 기다리는데

여기는 특이하게 가운이 있어서 좋았음

그렇게 멈춘 심장에 샤워기로 온도체크 한번 해주고 

늘 그랬듯 겁나게 씻고나니까 조금은 개운해진 마음으로

벨누름..


벨누르고 기다리니 들어오는 리나M


솔직히 이때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괜찮구나 라는 생각이 들만큼

몸도 마음도 둔해져 버린 망할 몸 스마중독 조심하세여 다들..


무튼 그렇게 생각보다 얼굴과 다르게(엄청 시크 해보이셔서) 말도 많이 하시고

오히려 말을 더 걸어주고 웃는 모습에 반해버림 ㅅㅂ..반한건 또 처음

외적으로 보다 사람이 좋아보여서 더좋았던거 같음

그렇게 처음으로 20분 가까이 얘기를 하고 시작했음(원래는 누우세용 대부분 그러시던데) 얘기도 좋을땐 좋더라구요^^


그렇게 가운 벗고 누워서 뒤로 시작


원래는 엄청 예민했던 몸둥이가 이제는 감각이 없나 sm으로 넘어가야하나?(생각만 ㅎㅎ) 싶을 정도로 심각..


리나님이


“와 이렇게 반응이 없다고?”


한마디 하는데 반응 있었습니다^^


적당한 관리 부드러운 립슈얼 받고 앞으로 돌아서 눕는데


처음에 문 열고 들어왔던 사람이 맞나 싶었음 

진짜 모델처럼 몸 선이 이렇게 이쁜분은 처음본거같음 살면서

이것 또한 개인차가 있겠지만 정말 아름답다 라고 생각이듬

몸에 타투만 없었으면 진짜 요정이었음 

아 ! 귀만 뾰족했으면 진짜 리니지였을거임..


일 마치고 피곤에 쩔어 스마중독에 쩔어 멈춰버린

심장이 난 ​리나​ 나게 만들어주는 리나님..

​심장과 다르게 주눅 들어있는 몽둥이는 개불마냥 풀이 죽어있지만

한마디 하는 매니저님의 한마디가 좀 섹시해 보였음 ㅋㅋ..


“아 자존심 상하네”


이말과 함께 웃으시는데 가까이서 보니 진짜 더 예쁜거임..


“리나님 밑에랑 저의 자아랑은 다르니 걱정마세요”


한마디 이후로 


“뭐 해주면되요?다 해줄수있는데 뭐 좋아해요!!?” 


라는 말에 다좋다고 지금이 좋다고 말한 내가 병신이었지


아무튼 그렇게 자꾸 말 하면서 쳐다보길래


눈 자꾸 피하니까 자꾸만 괴롭히고 싶게 만드네


한마디에 웃으면서 쳐다보니 얼굴 밀착해서 쳐다봐주는데


진짜 이쁘심....


리나님이 특혜로 나에게 남들에게는 잘 안해주는 걸 해주시고

(이상한거 아님요!) 


얘기하면서 난 만족했으니 다음에 또 오겠다 해도 끝까지 시간채워서 

끝까지 해줄려고 하는 모습에 또 눈을 피하게 만드는 요정이었음..


오일도 많이 안바르고 해주는것도 가끔은 좋은듯!?


관리도 괜찮으시고 얘기하느라 시간이 좀 부족했지만


외적으로 끝판왕이 아닐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


나름 만족 했으니 오늘 후기는 그냥 이쁘다는 얘기 밖에 없네..


피곤에 쩔어 글 쓰는데 내일 다시 가야 겠다는 생각만 드는 난


나가뒤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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