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박자가 딱 맞아 떨어지는 완벽한 블화 안나❤️ 매니저 6

지난 어느날 꿈에서 겪었던 일이 갑자기 생각나 후기 게시판을 찾았다.

블랙 앤 화이트

정반대 보색관계이지만 이처럼 잘 어울리는 색 또한 없다. 얼마나 샵과 잘 어울리는 매니저들이 있을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초인종을 눌렀다. 여러 후기에서 칭찬하듯 샵은 예쁘다. 북유럽. 카페. 지금까지 나왔던 표현들이 하나도 틀리지 않았다. 액자, 책, 조명 등등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쓰신 티가 난다. 창원 스마를 많이 안다녀봤지만 주차장도 넓디넓다. 이것또한 누군가에겐 장점일 것이다.

안나 매니저

사실 예약을 하기 전까지 공부를 했다. 난 스마 초보다. 노탈 스마에 익숙해져 있는 몸뚱아린 고강도 관리에 쥐약이다. 내가 버틸 수 있을만한 매니저가 어디에 있을까.. 웃긴 발상이지만 수위가 좀 낮을 것 같은 매니저를 찾았다. 그래야 내가 버틸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의 선택은 옳았다.

풍만한 가슴을 가진 바디와 흰 피부

단발에 이쁜 외모(개취)

손 끝, 립, 바디 모자람없이 관리

아흥? 히잉? 고양이같은 소리

쿵짝 쿵짝 쿵자작 쿵짝 네박자 네박자 신나는 노래, 네박자가 조화롭다. 지겨운 부분은 1도 없었으며 시작부터 끝까지 빈틈없었다. 샤워를 하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그 순간까지도.....

자기에게 맞는 매니저가 있을 것이다. 관리는 물론 나의 외모적 취향까지도 만족시킨 안나매니저... 유린이라 창원 스마를 처음 접했지만 현재 내겐 1등이다.^^ 

아, 나도 받았다. 그녀의 시그니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