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삼소녀를 만낫어요 41

제가 살면서
일 그만두라고 진심으로
말한 분이 딱1명 이엇읍니다
그분을 대략 100방 봣습니다
오늘 2번째 소녀가 나타낫습니다
머리가 아프네오
일단 이게 어느정도냐면
제가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해도
오그래요? 이런느낌이고
나사실 태권브이야
라고 해도 오정말요?
라는 느낌인데
이 대사가 속으로 비웃거나
무시하며 하는 대사가
아닌 것입니다

일반적인 매니저와는
그 결이 완전 다르다고
나는 보는것입니다
사람이 거기서 거기지
뭐가다르너?
라고 생각한다면 아쉽긴한데
말하자면 다른행성에서
불시착한 외계생명체쯤
아니면 한라산이나
지리산 산골짝에서 산삼캐다
갓 내려온 그런
니 감자무봣나?
자연의 맛

이분
굉장히 매력있고
재밌고
뭐그러하다

궁금햇던것들
많이 물어보고
그러니까 뭐랄까
보통은 대화가
그런식으로 되거든
너와 나 사이에
형언할수없는 거리감이나
벽을 느끼고 그런 경계심과
겉과속이 다른 느낌
이분 그런것이 없지

말하자면
이건좀 글쎄
모두가 소중하고
특별한데
좀 남다른 요소나 면이
분명 있어서

느끼는대로 말해본다면
오리들 사이에 있는
백조 느낌인데
외모가 백조라는거시아니고

그 자아
라고 해야하나
그 소울 이라해야하나

즐달햇다

하트는 ❤x99999999999개

슈퍼즐달함

그
빨리 졸업하면 좋겟다
산으로 돌아가❤

지리산 산삼맛 좋넹

흔히들 생각할수있는
업계nf의 그 느낌으로
볼수도 있을건데
그런 차원과는 또 다르다

피드백은 좀 하긴햇는데
다 말하지는 몬하고

나는 좋앗다

창원 캣츠 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