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 후기 : NF 예진~ 이젠 NF 까지 보게 되네요 ~ 20

어쩌다보니 도담에 빠져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ㅋㅋ

이게 참 끊기가 쉽지 않네요,,

오늘은 토요일에 갈데 없다고 자게 글도 썼었는데 갑자기 봐야지 맘 먹고 있었던 NF 예진 쌤이 출근부에 생겼네요,ㅎ

그래서 부랴 부랴 예약하고 보고 왔습니다.

예진쌤은 오신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NF가 붙어 있습니다. 근데 역시 도담에서만 NF 셨네요ㅋㅋ

각설하고,

시간 맞춰 도담 도착하여 씻고 기다리니 예진썜이 들어 오시네요

안경을 벗어 눈에 잘 뵈는게 없었지만 예쁘장 함은 제 눈을 파고 들어오시네요,,ㅎ (제 기준입니다.. 제 기준!! ㅋㅋ)

몸매도 좋으십니다만 미드는 약하세요 (본인도 인정하시고 크게 신경안쓰십니다. 그럴만한게 다른 몸매가 좋으셔서)

슈얼 전 조물조물 맛사지도 압은 쎄지 않으시지만 정성껏 해주십니다.

슈얼은 늘 그렇듯 상세 언급은 하지 않겠으나 제가 좋아하는 적당한 수준의 도담 매니저 적인 슈얼입니다.ㅎㅎ

부드러운 쪽이시고요

오늘도 즐겁게 마무리 하고 제가 좋아하는 스파타임이죠.

스파에선 몸무게가 4짜이신분이 자기 살쪄서 고민이라고 몸무게 2배넘는 사람한테 얘기하는 어이없는 상황에 웃으면서 개운하게 씻고 나왔습니다. ㅋㅋㅋ 

도담을 당분간은 계속 다니겠죠? ㅋㅋ

PS: 예진쌤 커피 마시다가 분수처럼 뿜어서 미안해요~ 내 인생 가장 큰 사레가 들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