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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수아❤️ 첫번째 후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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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So Beautiful




 초행길은 초행길이라 설레고, 재방길은 재방길이라 설렌다. 동선이 편한곳에 주차를 하고 정문을 보고 이번엔 놀라지 않고 벨을 누른다. 경험치가 쌓인 탓이다. 문이 열리고, 또 심장이 쿵쾅 대기 시작한다. 노란색 머리에, 적당한 볼륨감, 적당한 몸매, 잠시 스치는 생각은, 상남동 어느 술집에 앉아 있어도, 기웃거리는 남자들이 제법 있겠다 싶은 얼굴이다. 지금까지 노탈 스웨디시 매니저 한 30명 이상은 본거 같은데, 그중에서 손꼽히는 미모다. 


 건넛방에 있는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고 무엇 하나 걸치지 않고 뚜벅뚜벅 방으로 와서 눕는다. 로드샵은 항상 가운을 입고 움직이는데, 오피형이라 느낌이 새롭다. 노래소리가 커서 좀 줄여달라 부탁하고 온 신경을 피부에 집중시킨다. 


 ‘분명 뉴페로 공지올라온지 얼마 안됐는데?’ ‘다른 곳에서 일하던 매인가?’ 첫방때는 가급적 말을 알끼는 나인데(해주는대로의 모든 관리를 받기위해)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물어봤고, 나는 말했다. “우등생이십니다” 나름 스웨디시에 대한 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스웨디시를 이해하고 누워있는 사람의 느낌, 야릇함을 생각하면서 관리를 하는 매와 그렇지 못한 매를 구분할 정도는 된다. 분명 수아 매는 전자쪽이다. 어떻게 하면 좋아할지 알고 관리하는 매다. 


 힐끔힐끔 맨살을 훔쳐보고 있으니, 보는건 자유니까 마음껏 보라 한다. 난 대답했다. “힐끔 보는게 더 자극적일때도 있습니다” 스웨디시에서 가장 중요한 촉각적인 만족감에 시각적 만족감까지 더 해져 매우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다시 또 깨끗하게 씻고 룰루랄라 집으로 향한다.




이 글을 보는 모든 이들이 케바케 손바손이 있음을 유의하는 지성인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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