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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감계 향기 타이(준m)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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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타이가 글케 잘한다는데...집이 상남동이라 북면 감계까지 거리가 부담스러워 못가던 차에 드디어 오후 반차를 조지고 가봤습니다!


상남동에서 출발하면 차로 20분 거리..

그런데 여기 주차장 입구가 겁나 좁습니다..램프 곳곳에 아픔의 자국들이 많이 남아있더라구요...소방서 쪽에 공터 주차장이 있다고 하는데 혹시나 큰차 끌고 가시는 형님들은 거기에 주차하시길 바랍니다.


예약시간 10분전에 미리 가서 샤워해야지 했는데, 저는 사실 주차장 입구를 못찾아서 건물주변 빙빙 돌고, 겨우 주차장 들어가서 주차한다고 끙끙대다가 예약시간 딱맞춰서 가까스로 도착했슴다..ㅠ


각설하고

들어가니 여실장님 친절하게 안내해주심다. 예약 받으실때도 너무 친절하게 안내 잘 해주심ㅠㅠ실장님의 친절함은 재방을 유도한다..


내부 시설은 좋습니다. 방마다 개별 샤워실이 있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수건이 뽀송뽀송 했는데 관리를 잘 해주는게 느껴졌습니다. 바닥이 미끌거리는건 있었는데 이건 뭐...샾의 특성상 어쩔수없죠ㅠ


샤워후 벨 눌리면 매니져분 들어옵니다. 원래 유리m 볼라했는데 휴무라서 후기 괜찮았던 준m으로 예약했습니다.

부산의 유명한 타 샾에 비해서 월등하게 뛰어난 ㅁㅁ와 ㅇㄲ는 아니였지만 뭐..Not bad..입니다.


코스는 아로마 90분으로 했는데 건식을 30분 정도 해주는게 사실상 반반도르 코스네요. 저는 좋았습니다. 반반도르 코스가 없어서 아쉬웠던지라..ㅎㅎ


건식은 부족함 없이 시원합니다. 한손으로 대충대충 하는거 없었구요. 하이라이트는 아로마였습니다. 저는 오일을 너무 많이 쓰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준m..오일을 많이 짜기 시작합니다..

이때 조금 불안했는데 마사지 시작하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보통 오일 많이 쓰는 관리사들은 오일만 치덕치덕 바르고나서는 대충대충 문지르며 "원래 아로마는 부드럽게 하는거야"라고 합니다.


하지만 준m은 달랐습니다.

많은 오일을 바탕으로 시원시원하게 밀어줍니다..

그래...이게 아로마지..이게 진짜 아로마였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음춍 시원하게 받았습니다.


ㄱㅅㅎ관련해서는..

Not bad 였지만 부산에 ㄱㅅㅎ로 유명한 타이샾을 경험해본 형님들이라면 조금 아쉽게 느껴질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부산의 해당 샾들이 워낙 대놓고 훅 들어오시는 분들이라 그렇지 절대 ㄱㅅㅎ씨가 약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조금 더 들어왔으면 하는 느낌...ㅎㅎ  ( ͡° ͜ʖ ͡°)

속으로 영화 신세계의 정청 마냥 드루와! 더 드루와! 가 외쳐집니다.


ㅅㅂㅅ는 국룰이구요. 농땡이 안피우고 열심히 마사지 해주면 받아주는것도 국룰이죠. 이것도 뭐 Not bad 였습니다. 막 특별한 스킬은 엄서용..



저는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다만, 저는 거리가 좀 있어서 자주 가지는 못할거 같네요ㅠ

근처 지날일 있으면 꼭 재방해서 유리m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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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개 / 1페이지

프라임님의 댓글

건물 주차장이 좀 좁긴하죠ㅋ
아다리(?) 잘 맞으면 양쪽 길가에 자리있을때 주차하는게 베스트ㅎㅎ
개별사위장에 뽀송뽀송한 수건에 친절하시고 집앞 도보3분거리에 있지만 갠적으론 좀 안맞는 부분이 있다보니 잘 안가지게 되더군요ㅋ
매니저들은 다 열심히 마사지 해줍니다ㅎㅎ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콘크리트비비기
거긴 단속안하는 지역입니다ㅋ
상가 주차장들이 협소해서 주차공간 부족으로..
몇년째 단속 한번도 된적없습니다
다음에 가실일 있으시면 길가에 주차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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