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ㅍ / ㄱㅇM 7

친구놈하고 술한잔하고 집갈라했는데

어쩌다보니 비비기 출근부 열심히 뒤짐ㅋㅋㅋㅋ

새벽 두시넘어선가 두사람 예약가능한곳이 없었음

여기저기 전화돌리ㅏ다가

퍼플에서 두명 바로 가능하다길래

사이즈도 안물어보고 닥치고 고함

술도 슬 올라오는중이라 뚱퍽만 아니어라하고 감

실장 응대 친절해서 맘에듬

도착해서 누구볼지 안정했다하니까

실장이 원하는타입 말해주면 알아서 너어준다고함

나는 마르고 마인드 좋은사람

친구는 마사지 잘하는사람 원해서

내가 고은매니저를 봤음

속으로 존나 빌면서 제발 뚱만아니어라 했는데

마른몸에 가슴도 크다

얼굴도 여우?고양이?상이라서 존나내스타일이었음

조곤조곤 말걸더니

오빠이제 엎드려하고 마사지시작함

피부부드럽고 가슴이커서인지 술먹었는데도 빨딱섬ㅋㅋㅋㅋ

근래들어서 제일 즐빔이었음

마지막으로 갈수록 애가 표정이 존나야해지는데

표정만보고 쌀것같았음

실장한테 다음주에 무조건다시오겠다하고 나오는데

뒤에 숨어서 음흉하게 미소짓고있었음ㅋㅋㅋ

아홀렸다..............다음주 인센받으면 바로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