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 아린M님 뵙고 온 후기 12

진해는 물론 창원에서도 요즘 핫한 도담에서 NF아린님 뵙고 온 후기입니다!

두번째 방문인 초보의 지극히 주관적인 점 참고해주세요!

진해-마산 가는 도로 가운데에 덩그러니 있는 도담에 도착하여

입장하면 실장님? 께서 친절히 응대해주시며 코로나 예방을 위한 소독기(?)로 소독해주시고

배정된 방으로 들어가면 넓고 깨끗한 시설에 놀라며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얼마 뒤 들어오신 아린M !

프로필에 있는 뽀얀 피부에 심쿵눈읏음! 아담사이즈에  반전몸매라는 문구를 보고 아린M(오늘 첫출근이신데 마지막 타임으로 걸림 ㅎㅎ)으로 

예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성격이 그러신거 같은데 되게 깨발랄한 여동생 느낌? 

눈웃음 지으면서 인사나누고 간단한 얘기로 긴장풀어주시는데 말하는것만 들어도 마냥 즐거워지는 그런 스타일이시네요 ㅋㅋ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는 스타일이신데 마사지 시작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 해주시는데 듣기만 해도 마냥 즐겁습니다ㅎㅎ

하지만 본격적인 마사지 들어가면 말씀보단 마사지에 집중해주시면서 정말 구석구석 꼼꼼하게 해주시네요

저는 누워서 목각인형이였다가 고양이가 됐다가 고등어가 되기도 하고 ㅎㅎ

마사지가 끝나면 욕조에 같이 들어가 스크럽? 구석구석 해주시며 정말 연인처럼 살갑게 행복하게 해주시며 시간 꽉꽉 채워서 대해주셔서 정말 만족스러운 방문이였습니다.

외모 : 피부가 정말 뽀얗고 잡티하나 없는 귀염상의 여동생같은 느낌

몸매 :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보통-통통 사이? 될것같네요 (미드가 있으심)

마인드 : 현자타임에서도 재방문 욕구를 주시는 최고의 마인드! 빼는거 하나없이 싱글벙글 웃으시며 다해주심(목각인형으로 있으니 제 손을 이끌고 M님 몸에 갖다 대주심 ㅋㅋ)

도담이 뜨거운물 나오는 걸로 유명하긴 한데 직접 뜨거운 물, 차가운물 몸으로 맞아가면서 적당한 온도 맞춰주시는 정도네요

지금 다녀온지 30분도 안됐지만 정말 만족스러웠고 다시 재방문 하고싶습니다.

(현자타임에 재방문 욕구 생기는거면 말 다한거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