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SS - 보라 (진정하세요 이것들아ㅡㅡ) 10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이니 댓글로

비판은 마음껏 해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깔끔히 무시할테니까요ㅎㅎ>

마산에 볼일이 있어 넘어갔다가

예전부터 보고싶었던 매니저님을 보러

창원으로 넘어가게되었음

첫만남이지만 어색함은 전혀없었음

똑똑 노크소리와 함께

엄청 밝은미소를 띄며 들어오신 보라M

첫만남이 너무 떨려서인지 내가

존댓말을 했었는지 반말을 했었는지 기억이...

어찌됐건~ 

믿거나 말거나 정말 보고싶었다는 얘기와

이런저런 토킹을 주고 받았음

너무너무 귀엽고 예쁜 외모처럼

말도 엄청 이쁘게 잘함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한 성격이라는걸 단번에

알수있었음ㅋㅋㅋㅋㅋ

정말 오랫동안 보고싶었던 어릴적 친한"남동생"

그런 느낌을 받았음

본인은 귀여운게 아니라 섹시한거라고 하는데

글쎄다....?

고민고민끝에 찾아오길 너무 잘했다 싶었음

(사실 고민별로안함..)

​대화 마무리를 하고 따뜻한 베드위에 엎드렸음

가늘고 예쁜 손으로 정말 세심하고 배려깊은

마사지를 받았음

내 기준으로 압은 완벽할정도로 딱 좋았음

대화중엔 장난스런 행동을 할때도 있었지만

관리에 들어가니 정말...

"이중인격"인가?...싶을 정도 였음

정성스러운 마사지가 끝나고 드디어 대망의..

슈얼타임!!! 두둥~!! 

원피스를 사르륵 벗는 보라M은

수많은 손님들이 그렇게나 애타게 찾고 원하는 

슬랜더 몸매였음 

꾸준히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를 하는것인지 

알수없으나 분명한건 정말 예쁜 몸매라는거임 

(본인은 극구부정함) 

★참고사항 - 

가슴사이즈로 말진상부리면 아마  죽지싶음 

슈얼타임에도 바짝긴장하고있었음 

이 친구는 해당 가게에서 유일하게 올탈을 

하지않는 M임 

그러나 그런건 아무 쓸데없는 것이었음

보라M이 빤스를 입고있건 말았건 

​너무나 야릇한 슈얼을 구사함 

이미 흥분도는 최대치를 찍었고 

그저 시간이 조금만 천천히 흐르기를 바랬음 

뒷판 슈얼을 받고 앞으로 돌아 눕는데

너무나 행복했음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고 

혼자서 상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만족스러웠음 

이 먼곳까지 보라M을 만나러 온것이 

눈곱만큼도 후회가되지 않음 

최근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날들의 연속이라 

정신없고 바쁘지만 

모든 나쁜기억이 잊혀지는 그런 순간이었음 

​관리를 다받고 씻고나와 가게를 떠나면서도 

웃으면서 손흔들며 배웅해주는 착한 보라M 

워낙에 출근을 본인 맛대로 하는 친구라 

예약하기 쪼끔 까다롭긴하지만 

내가 전쟁을 불사하더라도 

그 친구는 손님 많이받고 열심히 일해서 

목표치채우고 빠른 은퇴하길 빌어봄 

ㅠㅠㅠㅠ후기쓰고나니까 또 창원가고싶네... 

ㅇㅖ쁘고 착하고 귀여운 보라M 

많이들 찾아가보시는거 추천(?)은 안합니다 

제가 보기힘들어질까봐요... 

그냥 궁금하신분들은 직접 가서 경험해보세요

케바케 손바손 이니까요~ 

겉으로는 밝고 한없이 유쾌한 아이지만

분명히 여린모습도 있는 친구니까 

괜히 가서 자기 생각만큼 기대치 충족안된답시고 

말진상 수위진상 부리지 맙시다... 

가차없이 블랙먹으실테니까ㅋㅋㅋㅋㅋㅋ 

사실 더 길게 써주고싶은데... 

지금 제가 처한 상황상 더 길게 쓰지못하는점 

이해해줄꺼라 믿으며 이만 후기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친절하신 사장님 두분다 너무 좋아여~

코로나에 연말에 날씨에 많이 힘드실텐데도 

유쾌하게 웃으며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 많이 번창하시고 

오래오래 뵐수있음 좋겠네요!! ^0^ 

​♥︎수위관련 질문 사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