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츄핑⭐️하츄핑 부비 상륙! 아아핑 재방(?)기!! 75

결국에야 오고 말았다. 핫하고 핫한 하츄핑이 부비에 상륙하고야 말았다.

이게 맞는 거야?? 맞는 거겠지?? ㅋㅋㅋ 후기창이 이렇게 핑꾸핑꾸하고.. 사랑스러워도 되는건가?ㅋㅋ

정체성의 약간의 혼란을 겪으며 오늘 예약한 매니저는 서,,아니..아아핑! 

이거 프로필 맞아요... 여러분 사이트 잘못 들어오신거 아닙니다.ㅋㅋ

실장님 .. 아아핑 예약 되나요? .....흑,,현타가 살짝..ㅎㅎ

하츄핑 충격 리액션은 여기까지만..ㅋㅋ

프로필을 보면 아시다시피 매니저의 이전 이름이 쉽게 떠오르시겠죠?

그래서 생긴지 하루 밖에 안된 아아핑이지만 재방 인것입니다,, 제 이전 후기를 참고하시면 쉽게 유추하실수,,ㅎ

예약시간에 맞춰 오랜만에 반가운 창원가는 길을 룰루랄라 달려가서 익숙한 곳에 도착합니다.

띵동~ 여전히 예쁜 아아핑이 절 맞이해 줍니다. 2층 올라가서 앉으니 바로 알아봐서 놀랐어요..

이번이 재방이고 첫방이 9월 말쯤이었는데,, 절 너무 정확히 기억해주네요,,, 고마웠음

아아핑과는 관심사가 비슷해서 사전 토크가 쪼금 긴데 너무 재밌어요~시작부터 즐겁지요.

얼굴도 예쁘지만 목소리와 대화 톤도 너무 좋다보니 토크 타임도 힐링임.

그러다가 후딱 씻고, 나오니 내려왔다 올라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오늘은 솔직히 살짝 걱정이 되었던게..이틀연속이고 4일 3달림 중이였던지라.. 힘들게 하지 않을까 걱정되었지만..

이 걱정은 기우였고,, 쫀득한 슈얼과 부드러운 감촉, 거기다가 예쁜 얼굴과 군살하나 없는 ㅁㅁ에 

잘~~ 마무리가 되었네여..넘 조아요,,

마무리는 각자 후딱 씻고,, 시간 거의 다되어갔지만.. 5분 더 있고 꽉 채워 가라며 웃으며 앉으라함.

두번째 본 재방이지만... 새롭게 좋아하게된 아아핑의 즐빔기 였습니다.

PS. 매니저이름은,,,실제 하츄핑 도감 놔두고 선택한 거 랍니다.. ㄷㄷ 컨셉 진심이신거 같아요,,,ㄷㄷ

노래는 윈터 - 처음 본 순간 (사랑의 하츄핑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