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곡동 료칸⭐️미소천사 미소! Smiley✨️ 62

마창진 배신자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본진을 버리면 큰일나지..

오랜만에 봉곡동 료칸의 문을 두들겨 봅니다.

예약을 하게 된 매니저는 미소매니저~ 예전 후기를 보니.. 미소를 본게 7월달이었네...내가 너무,,,참..죽일놈이군,ㅎ 찌찌파도 짤린게..이런친구를 멀리하니.. 짤렸고만..

문자 대응도 친절하신 실장님 덕분에 퇴근 후 갈 수 있는 시간에 미소m 예약에 성공합니다. 참고로 미소는 주간조입니다~

퇴근 후 총알같이 날라갑니다. 부산 퇴근길 정체에 비하면 창원 퇴근길 정체는 우습군요,,ㅋㅋㅋ

제 시간에 도착해서 길가 공영 주차장에 그냥 맘편히 주차 (주차비 1500원).. 이게 낫습니다.

가게 입성하니 친절하신 실장님,, 정말 친절히 맞이해 주십니다. 근데, 제가 안경 안낀것도 알아차리셔서,,너무 놀람ㄷㄷ 9월에 한번 보셨을텐데 그걸 기억하시다니... 파랑이의 관심은 살짝 무섭습니다. ㅋㅋㅋㅋ 

방 안내 받아 들어가니 눈부신 미소로 미소가 맞이해 줍니다. 7월에 보고 근 4개월만에 보는거라 혹시나 잊지 않았을까 했지만..

그 걱정은 기우로 만들어 버리고 진짜 밝은 미소로 반겨 줍니다. 오랜만에 와서 미아내~ㅠㅠ

미소는요~ 이름만큼 정말 미소가 예쁜 매니저에요~ 오랜만에 보는데도 밝음? 해맑음? 귀여움은 그대로 군요,

얼굴은 애기같고 정말 귀염귀염 상인데 이렇게 밝게 웃으니 더 이뻐 보이죠~ 

ㅁㅁ는 위에 보이듯이.. 실제 내츄럴 예쁜 E입니다. 슬랜더파만 우회하시죠,, 솔직히 E인데,, 슬랜더 바라시면 안되십니다.

하지만 절대 뚱, 퍽은 아니며.. 살집은 좀 있습니다. 하지만 미친듯한 와꾸파가 아니시면 와꾸파도 보셔도 될 정도로 귀여워요~

스마도 아니고 아로마에서 솔직히 이런 어리고, 이쁜 와꾸 쉽지 않다고 얘기할 수 있음. 

그런데도 태클 거실거면.. 할말 없음

오랜만에 봐서 그른가 밀린 얘기가 많네~ 귀여운 새처럼 재잘재잘~ ㅋㅋ 그게 싫지 않네요,,ㅎㅎ

그러다 ㅁㄷㅇ로 입성~ 전 미소랑은  ㅁㄷㅇ 를 씼는 정도만 하는 편인데,, 본인 취향에 맞게 얘기하면 잘해줍니다~

깨끗히 씻김 당하고 침대로 복귀~ 재밌는 시간을 보내 봅니다~ 

반응도 좋고, 눈빛도 좋고, 중간 중간 귀염 모먼트가 많아요~ㅋㅋ

요즘 스마에 찌든 몸이라 마무리가 쉽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봤는데,, 정말 열심히(?) 해서 무사 마무리!! ㅋㅋ

마무리 후에도 옆에 딱 붙어서 재잘재잘~ ㅋㅋㅋ 귀여워요~ 씻자니까 쫌 더있어라고,,재잘재잘,ㅋㅋ

그래도 막탐이여서,,걱정은 안되었지만,, 양심상 쬐끔만 늦게 나왔어요 ㅎㅎ

오랜만에 밝은 미소 에너지 충전한 하루의 마무리였네요~ 밧데리 완충~!!

실장님은 가시는 문 앞까지 친절하십니다~ ㅋㅋ   

노래는 미소천사 미소매니저 이니 성시경 - 미소천사 생각하시면 아재,,,

최예나 - SMILEY , 밝은 에너지가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