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은채누나 사랑해용 27

같은 민족끼리 후기라는걸 남기는걸 되게 꺼려하다보니..

부족하고 가려지는 부분이많습니다 이해부탁드리며..

진영에서 그나마 가깝게 놀수있는곳 

상남 웬만하면 와서 M모텔 숙소을 미리잡아놓고 노는편인데 (같은건물 스마도다니고..^^)

예약이안잡히던 날 근방 찾아보던중 발견한 

퇴근길 (구 누나방)

저는 일단 상호가 변경되기전 방문하였었고 상호 바뀐뒤에는 다른매님 본터라 

좋았던 누나의 기억을 적어봅니다 ㅋㅋ (아직 있긴합니다 은채누나) 

성격이 되게 내성적이라 특히 이쁜사람이나 좀 어린친구들이 

방보러오면 스스로가 불편해서 대체적으로 만족을하든 불만족을하든 

아무런 말없이 방보는스타일입니다 

일단 스타일 

관리잘한 누나에요 전체적으로 날씬한몸에 그러하지못한 사이즈를 가지고계십니다

나중에 한번 만져봐도 되요 하니 입에물고 빨아도된다며 물려주던 기억도..

어떻게 해주는걸 좋아하냐 뭐 옵션같은거 있냐

어느정도 변태성향 가지고있으나 실천잘 못하는편이라고하니 

그런건 썸탈때나 하라며 바디부터 차근차근 타주십니다 

허벅지 다리 흘긋흘긋 데일때마다 보통 솜씨 아니라는생각 듭니다 ㅋㅋ

진짜로.. 옛날 첫 오피갔을적 바디라는걸 타여봤을때 그 느낌 그대로 살아있어요

목까 톡톡 쳐주며 땡겨주실때마다 엉덩이 들쓱들쓱..

그에반면 내 혀는 짧아 채워드리지못한거 같은 자괴감

공격수 기질은 가지고있지않은게 너무 미안한생각이들정도네요 ㅋㅋㅋ 

전체적인 수비만 받았어도 정~ 말너무좋았고 

최대한 돌려설명하긴했으나.. 도움이될지 모르겠습니다 

연애는 그리하는게 아니라며 부드럽게 하라며 

리듬감도 가르쳐주신 선생님 ㅠㅠ 보고싶습니다 

나이 좀 들었는데 일반적인 연애경험밖에없으신분들 한번받아보시면

아! 이게 사랑이구나 ! ㅋㅋㅋ 느끼실듯합니다 

처음본 저한테도 잘해주셨으니 뭐

이분은 일단 모든분들께(?) 공평한 사랑을 전달해주실거같네요 

이상허접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