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동 맥심 연화M 후기 : 즐달 (숨겨진 실력자) 24

꾸릉꽈랑 입니다. 

맥심 업소 3번째 방문입니다. 

지난 번에 맥심 지수M 후기를 썼고, 

이번에는 연화M을 만나봤으며, 그에 대한 후기 입니다. 

음슴체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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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전]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이 찌뿌둥 하고 너무 힘들었음. 

아 이건 정말 마사지를 받아야할 수준의 몸상태다 싶어서

그렇게 합리화(?)를 하며 맥심에 연락함.

남자 실장님이 전화 받았으며,

전화 당시 연화M, 세라M 예약 가능했음.

그 당시에 부비에서는 연화M 리뷰가 2개였고, 세라M 리뷰는 그보단 많았음.

연화M이 맥심 들어온지 많이 안되었다고 함.

그런데 실장님 왈, 

"연화는 슬랜더, 세라는 육덕 취향인 손님들에게 좋다"

라고 해서 고민을 했음.

필자 취향은 세라 쪽이긴 한데
왠지 연화를 선택하고 싶은 청개구리 같은 생각에

연화를 예약하게 됨.

[얼굴]

닮은 꼴은 잘 모르겠음.

누구는 댕댕이상이라고 하던데, 필자가 봤을 때는 다람쥐상 같음.

그리고 웃음이 많은 웃는 상임.

머리는 다 끝나고 보니까 단발임.

코 우측에는 작은 보석 피어싱도 있었던 걸로 기억남. 

목소리는 생각 외로 애교스럽고 하이톤 이였음.

[몸매]

남자 실장님이 슬랜더 매니저라고 했는데, 슬랜더는 아님.

아담한 키에 몸매는 전반적으로 육감적임. 

살집은 있으나 평균 또는 통통한 정도?

그래도 군살 없고 부드러운 피부를 소유하고 있음.

프로필 상 가슴이 자연C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 보면 D 이상임.

그리고 모양도 정말 이쁘고, 움켜잡았을 때 느낌도 좋음.

그래서 연화M한테 수술한 건가 물어봤는데, 자연이라고 함.

필자는 긴가민가 하지만, 그래도 좋았음.

상체 쪽에 문신이 많이 있음.(이레즈미는 아님)

왁싱 또한 잘 되어 있음.

[마사지]

시작은 건식이였는데.... 이야!!! 너무 시원했음.

몸상태가 꽝인 것도 한몫 했겠지만, 연화M이 건식을 시원하게 잘 함.

특히 건식마사지 때 기억에 남는 스킬은, 

양 무릎으로 엉덩이 양쪽에 대고 모아서 지압하는 거랑

정강이로 종아리 근육 푸는 거?

맥심에서 이런 건식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 못했음.

확실히 마사지 끝나고 나서 등이나 엉덩이 근육이 방문 전보다 많이 풀어졌음.

건식 좋아하는 회원분들 개추.

건식을 받고 난 필자는 엄청난 기대를 했음.

건식 수준이 이 정도면, 스마는 어느 정도 일까 했는데....정말 기대 이상이였음.

연화M이 맥심에서 NF였던 거지, 알고 보니 경력자였음.

립, 핸드, 바디 등 스킬 하나하나가 부족한 거 없이 뛰어났고

자극을 쉴새 없이 주니까 계속 움찔 대고 허리가 활처럼 마구 휘었음.

그리고 입이랑 손이 따뜻해서 숨결과 터치가 더욱 자극을 줌.

발 빼고는 위, 아래, 앞, 뒤, 거의 모든 부위에 마사지를 다 받은 것 같음.

필자가 연화M이였으면, 한 건 뛰고 나서 힘들어서 줄담배 폈을 듯.

[서비스]

마사지 수준에 맞게 서비스 또한 질적으로 높고 자극적이였음.

연화M은 확실히 몸을 잘 사용하고 어떻게 자극을 주는지 알고 있음. 

마무리 할 때까지 조차 쉴새 없이 노련한 실력을 보여줌.

바야흐로...도파민 파티 였다.

[마인드]

처음 만나는 거라 대화를 많이 해보진 못해서 어떤 성향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필자가 느끼기엔 잘 웃어주고, 목소리 밝고, 친절했음.

CS 업종에서 일하면 굉장히 날라다닐 듯함.

결론은 마인드 조차 좋음.

[총평]

캔콜라 마시러 왔더니, 입에 1.5L 콜라가 들어감ㄷㄷ

재방의사 있지만....

너무 자주 가면 내가 정신 못차릴 것 같음.

몸이 뻐근하고 근육이 뭉친 회원분들은

천국을 볼 수 있음.

부제목 그대로 숨겨진 실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