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로나m 후기 13

055 한바퀴 정주행 중에 이번엔 로나m을 방문했습니다.

스포하자면 풀코스 못 즐기고 중간에 나가떨어진 건 이번이 처음...

우선 로나m이랑은 대화가 잘 통했습니다.

관심사가 뷰티라 비슷해서 그런지 술술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제 혈액형이랑 정보를 다 맞춰서 신상 털린 줄;

그리고 관리 들어가서는 오일 듬뿍 바르는 게 아니라 최소한으로 사용해서 관리해주셨습니다. 초기 스마랑 최근 스마를 적절히 섞은 느낌?

그리고 앞판으로 돌아서는 화려한 ㅎㅂㅇ에  GG.

중간에 일어서서 하는 게 있었는데... 속절없이 끝나버렸습니다.

몸매가 슬렌더에 짱짱해서 아주 좋았네요. 슬렌더파 강추

샤워하면서 빵터지는 일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웃음으로 시작해서 웃음으로 끝났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재방의사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