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선아M 후기입니다 12

은퇴를 하신분의 후기가 의미 없을수도 있지만 너무 인상적이라 적어봅니다

진작부터 유명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시간대가 안맞아서 못보고 있었는데

최근 조만간 은퇴한다는 글을 보고 반차를 쓰고 만나러 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랑은 다르게 너무 발랄하고 상큼한 외모에 비율도 좋았습니다

관리를 잘 하신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수위가 높은데 이렇게 까지 열심히 해주실줄이야 ㅜㅜ

왜 이제야 만나게 된건지...처음이 마지막이 되다니... 진작 만나지 않은 과거의 저를 탓해봅니다

진짜 내 양기가 모조리 빠져나가는 느낌은 거의 처음이었네요

이렇게 여운이 많이 남는 관리는 꽃님M, 초아M 이후로는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은퇴하신건 정말 아쉽지만 계획하신 바를 다 이루시길~~

055엔 아직 만나보지 못한 M들이 많은데 이제 망설이지 말아야겠어요 ㅎㅎ